제주에서 80대 노인이 개에게 물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2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80대 여성 A 씨가 개에게 밥을 주려다 새끼손가락이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A 씨의 손가락이 절단됐으며, 구급대는 A 씨를 응급처치한 뒤 병원에 옮겼다.
제주경찰청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경찰청은 이날부터 도경찰청과 3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팀 25명을 편성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 첩보 수집을 강화한다.경찰은 허위사실 유포,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동원, 선거폭력 등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특히 후보자 검증이나 비판의 범위를 넘어 선거인
제주도는 2025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광역단체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85.26점을 받아 전년(83.89점)보다 1.37점 상승했다.제주도는 2023년 10위, 2024년 2위에 이어 이번에 1위를 기록, 교통문화 개선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는 평가다.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형태(55점), 보행형태
3일 오전 2시4분쯤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에 있는 농자재 보관용 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이 신고 약 1시간만에 모두 껐다.이 화재로 창고 66.1㎡와 안에 있던 감귤 등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2~4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8~12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북·남부 앞바다에서 0.5~2.0m, 제주도 동·서부 앞바다에서 0.5~3.5m 높이로 인다.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가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제주양돈농협은 최근 싱가포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Lazada)'에 제주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가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그동안 싱가포르 내 오프라인 유통 및 호텔, 레스토랑 등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한 제주도니는 이번 라자다 입점을 통해 온라인 유통 채널까지 전략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라자다 내 제주도니 공식 판매 제품은 삼겹살, 목살 등 주요 부위를
제주 새봄맞이 전통 축제인 '탐라국 입춘굿'이 제주 전역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2일 오후 제주시 관덕정 일대에서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행진 '낭쉐(나무로 만든 소라는 뜻의 제주어)몰이'가 진행됐다.옛 탐라국 왕이 풍년을 기원하며 입춘날 직접 선보였다던 농경의례를 재현한 것으로, 오영훈 도지사와 이상봉 도의회 의장 등 도내 기관장들과 문화예술인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낭쉐몰이 전후로는 하늘에서 오곡 씨앗을 가져온 여신 자청
송문석 전 서귀중앙여자중학교 교장(63)이 2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송 전 교장은 이날 오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 중심, 교사 존중, 제주다움으로 전환의 문턱에서 흔들리는 제주교육을 다시 세우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송 전 교장은 "아이들이 줄어들고 교사들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행정은 커지고 예산은 사람보다 건물로 흐르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 위기를 풀어 가기 위한 본질은 이념이 아닌 아이
기상악화로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일부 결항되거나 지연되고 있다.2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 제주를 떠나려던 청주행 이스타항공 ZE712편이 기상 문제로 취소되는 등 오전 11시30분 기준 국내선 8편(출발 3편, 도착 5편)이 결항됐다.또 국내선 출발 35편 등 70여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현재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기상청은 3일 오전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
양윤녕 소나무당 제주도당 위원장(65)이 2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양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보여주기식 성장 방식을 끝내고 제주도민의 삶이 중심이 되는 제주도민시대를 열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주요 공약으로는 △농산물 공공 수매제 및 가격 안정제 도입 △원도심 중심 주거·돌봄·교육 통합 패키지 도입 △버스 완전 공영제 단계적 도입 △서귀포시 생명산업 거점 도시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