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객 고립되고 벚나무 부러지고…제주 '강풍·호우' 사고 속출(종합)
9일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관련 사고도 속출하고 있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날씨 관련 사고 19건이 접수됐다.오후 1시 18분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소재 숲길에서 60대 여성 탐방객 3명이 갑작스럽게 불어난 하천에 고립됐다.소방 당국은 신고 약 1시간 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오전 9시 33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한 리조트에선 60대 여성이 빗물에 미끄러져 다쳤고, 9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