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사상' 우도 돌진사고, 법원 "급발진 아냐"…금고 4년 선고

지난해 제주 우도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가 법정에서도 급발진을 주장했으나 인정되지 않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오소현 부장판사는 최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60대)에 대해 금고 4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오후 2시 47분쯤 제주시 우도 천진항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던 중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3명 사망, 11명 상해)를 낸
'14명 사상' 우도 돌진사고, 법원 "급발진 아냐"…금고 4년 선고

"제주, 동아시아 인권평화 체제 구축 기반 될 수 있어"

제주4·3의 역사적 경험에서 출발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동아시아와 세계의 인권·평화 의제로 넓히는 방안이 논의됐다.제주도는 24일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기억에서 권리로: 제주평화인권헌장과 지방정부 인권거버넌스의 실천적 전환' 세션을 개최했다.이 세션에서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의 정책적 활용과 지방정부 인권거버넌스의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홍성수 숙명여대 교수는 '제주평화인권헌장과 동아시아 인권평화 체제의 구축
"제주, 동아시아 인권평화 체제 구축 기반 될 수 있어"

"분열 심화…예측 가능한 규범·신뢰 기반 국제협력 중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첫째 날인 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특별세션 '지경학적 분열 시대의 세계경제 : 다자협력의 새로운 구상'을 열었다.강창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좌장을 맡은 이 세션에는 기조연설자인 마티아스 코어만(Mathias Cormann) OECD 사무총장을 비롯해 패널인 카림 다후(Karim Dahou) OECD 글로벌협력국 부국장, 추틴톤 공삭디(C
"분열 심화…예측 가능한 규범·신뢰 기반 국제협력 중요"

JDC, 첨단과기단지 '글로벌 복합문화산단'으로 키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기술과 사람, 문화가 연결된 '글로벌 복합문화산업단지'로 확장하는 구상을 제시했다.JDC는 24일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기술·사람·문화를 연결하는 JDC 제주 넥서스(JEJU NEXUS) 글로벌 복합문화산업단지 조성방안' 세션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1단지는 약 109만8000㎡ 부지에 조성됐다. 현재 193개 업체가
JDC, 첨단과기단지 '글로벌 복합문화산단'으로 키운다

"기후변화, 지금은 농업의 위기 기회로 바꿀 골든타임"

기후변화가 가속화하고 있지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24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2026 제주플러스포럼' 기조강연에서 '기후위기 시대, 제주 농업의 미래와 대응전략'을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2024년 제주도 주요 4개(제주, 고산, 성산, 서귀포) 관측 지점의 평균기온은 17.8도로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연평균 기온을 기록했다. 1991
"기후변화, 지금은 농업의 위기 기회로 바꿀 골든타임"

껍질 갈라지는 감귤 열과 대응법은…농촌진흥청 학술 토론회

최근 이상기상으로 껍질이 갈라지는 감귤의 열과(裂果) 피해가 커짐에 따라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농촌진흥청은 25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에서 '감귤 열과 대응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근 2년간 폭염과 열대야 등 이상고온이 이어지면서 감귤 열과 피해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감평(레드향) 품종은 평균 열과 피해율이 2024년 38.4%, 2025년 30.
껍질 갈라지는 감귤 열과 대응법은…농촌진흥청 학술 토론회

"위기 때마다 맹활약 '제주마'"…제주포럼서 평화가치 재조명

제주특별자치도가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역사 속 호국과 평화의 상징인 제주의 말 문화를 글로벌 평화 가치로 승화하기 위한 공론화에 나섰다.도는 24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제주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전시관에서 '제주 군마 레클리스(Reckless)와 헌마공신 김만일이 전하는 글로벌 협력의 메시지'를 주제로 제주포럼 특별세션을 열었다.이 세션은 말의 고장이자 정부 지정 세계평화의 섬인 제주의 역사 속에서 국가적 위기 때마다 맹활약
"위기 때마다 맹활약 '제주마'"…제주포럼서 평화가치 재조명

제11회 제주플러스포럼 개막…기후변화 농업 대응 전략 모색

기후변화와 농업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제주농업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제11회 제주플러스포럼'이 24일 오후 제주아스타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이 포럼은 제주대학교RISE사업단과 제주연구원, 뉴스1이 공동 주최하고 뉴스1 제주본부가 주관한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가 후원한다.이번 포럼은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의 기조강연 '기후시기 시대 농업의 미래와 대응 전략'으로 시작된다.이어 김화년 제주대학교 산업응용경제학과 교수가 '기
제11회 제주플러스포럼 개막…기후변화 농업 대응 전략 모색

'주경야락'…제주도, 탐나는 농케이션 운영

오전에는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오후에는 관광과 휴식을 즐기는 '제주 탐나는 농케이션'이 운영된다.제주도는 제주에 머물며 농촌 일손돕기와 관광을 함께 하는 '제주 탐나는 농케이션'을 정식 사업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제주 탐나는 농케이션'은 농가에는 부족한 일손을, 참여자에게는 제주 체류 경험을 제공하는 상생형 사업이다.현재 전국 대학생을 중심으로 연인원 1000명 이상이 참여를 신청했다.올해 농케이션 첫 일정은 호남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주경야락'…제주도, 탐나는 농케이션 운영

위성곤 "환경분담금 도입, 현실적으로 어렵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입도세 논란을 빚은 '환경분담금' 도입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위 당선인은 24일 제주시 오라동 제40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환경보전분담금 도입과 관련해 "좀 더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도입 필요성이 있다고 했었는데 현재 경제적 상황이나 여건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인수위원회 차원에서 다시 살펴보겠다"고 피력했다.제
위성곤 "환경분담금 도입, 현실적으로 어렵다"

'모두가 주인공,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민선 9기 비전 확정

민선 9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비전이 '모두가 주인공,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으로 결정됐다.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주교육 비전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집중 심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인수위는 해당 비전에 대해 "당선인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주체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민 모두가 중심이 돼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제주교육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
'모두가 주인공,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민선 9기 비전 확정

"사기도박 증거 찾자" 업주 때리고 흉기 협박한 일당…2심도 집유

사기도박 증거를 찾겠다고 운영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남성들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받았다.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송오섭 부장판사)는 24일 강도상해, 특수감금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와 B 씨에 대한 항소심을 열고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앞서 지난 2월 1심에서 A 씨는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B 씨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에 처해졌다.공소사실에 따르면 피고인들은 지난해 8월 제주시 모처에서 피해자
"사기도박 증거 찾자" 업주 때리고 흉기 협박한 일당…2심도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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