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관제 교신 불법 청취한 10대 중국 관광객 체포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관제 교신을 불법 청취한 10대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청은 중국 국적 A 군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A 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9시30분쯤 제주공항 4층 전망대에서 무전기로 항공관제 교신 내용을 1시간 30분가량 청취한 혐의다."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군을 체포했다.A 군은 사건 당일 제주에 들어왔으며 무전기는 중국에서 구입한
제주공항 관제 교신 불법 청취한 10대 중국 관광객 체포

학생 실습한 고철 빼돌려 90만원에 판 교육공무원 송치

학습용으로 쓰였던 고철을 빼돌려 고물상에 판매한 교육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A 씨(5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제주시 모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직 공무원 A 씨는 지난해 1월쯤 학생 실습 과정에서 나온 폐고철 약 400~600㎏ 상당을 빼돌려 90여만 원을 받고 판 혐의다.앞서 도교육청은 감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A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학생 실습한 고철 빼돌려 90만원에 판 교육공무원 송치

탐나는전 한도 100만원·체전 관람객 1만원 지급…제주 '가을 소비' 띄운다

제주에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추석과 전국장애인체전·전국체전 등 대형 행사가 잇따르면서 관광객과 소비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이 같은 '가을 특수'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소비촉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관광객이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고 고용지표도 개선됐지만, 소비심리 위축과 높은 체감물가로 경제 회복세는 제한적인 상황이다.올해 2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탐나는전 한도 100만원·체전 관람객 1만원 지급…제주 '가을 소비' 띄운다

제주오름에 빼곡한 일본산 '삼나무' 도심 가드레일·방음벽으로 활용

제주도가 도내에 대규모로 식재된 삼나무를 활용해 목재친화거리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한다.제주도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제주지역 목재 수급 여건과 활용 가능성을 분석하고 목재를 도시 공간과 생활문화에 접목하는 기본구상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제주도는 용역에서 목재특화공간과 거리를 중심으로 목조건축과 건물 내·외부 목질화 방안을 검토한다.가드레일과 펜스, 방음벽, 정원등·가로등, 벤치
제주오름에 빼곡한 일본산 '삼나무' 도심 가드레일·방음벽으로 활용

'제주·인천 등 5개 공항 폭탄테러' 허위 글…항소심도 "손해배상해야"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해 전국 5개 공항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허위 글을 올린 3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손해배상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유지됐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민사5-2부(김경태 부장판사)는 대한민국이 A 씨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약 2277만 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1심에서 결정된 배상액 약 2928만 원보다 다소 감액된 것이다.A 씨는 지난 2023년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제주·인천 등 5개 공항 폭탄테러' 허위 글…항소심도 "손해배상해야"

제주서 경감급 경찰, 부하직원 갑질 의혹 잇따라

제주에서 경감급 경찰관이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1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제주청에 근무하는 A 경감이 같은 부서 직원에게 갑질성 발언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현재 A 경감과 신고자는 한 공간에서 근무하지 않도록 분리 조치한 상태다.경찰은 제주경찰청 화해조정위원회를 통해 해당 사건을 논의해 감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제주경찰청은 또 도내 모 지구대 소속 B 경감이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신고도 접수해
제주서 경감급 경찰, 부하직원 갑질 의혹 잇따라

서귀포 법환어촌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전국 1위…제주 최초

서귀포시 법환어촌계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평가 전국 1위에 올랐다.제주 서귀포시는 법환동어촌계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공동체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규약을 마련하고, 수산자원과 어장을 스스로 관리하는 어촌의 자율적 혁신 활동이다.2001년 도입된 이후 어업인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수산자원
서귀포 법환어촌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전국 1위…제주 최초

뽀로로 테마파크인데 뽀로로가 없다?…공매에 상표권 분쟁까지 어수선

제주도 내 뽀로로 캐릭터 테마파크가 공매 절차에 이은 상표권 분쟁으로 운영에 일부 차질을 빚고 있다.13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자리한 '뽀로로 앤 타요 테마파크 제주'. 시설물 곳곳의 뽀로로와 타요 캐릭터의 얼굴 부분이 테이프로 가려져 있었다.다만 놀이시설 운영은 계속되고 있었다. 실내외 놀이시설, 체험전, 키즈존 등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운영사 측의 설명이다.테마파크 운영사인 ㈜꿈은 브랜드를 표시할 수 없는 기간 특별요금을
뽀로로 테마파크인데 뽀로로가 없다?…공매에 상표권 분쟁까지 어수선

위성곤 "왜 제주여야 하는지 보여줘야"…공공기관 이전 대응 주문

제주도가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과 202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유치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1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2028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위 지사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유치 제안에는 왜 제주여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며 전 부서가 함께 뛰는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제주도는 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전담조
위성곤 "왜 제주여야 하는지 보여줘야"…공공기관 이전 대응 주문

제주항공, 인천~제주 운항 내년 3월까지 연장…주 3회로 증편

제주항공(089590)은 인천~제주 노선의 운항 기간을 내년 3월까지로 연장하고 운항 횟수도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로 증편한다고 14일 밝혔다.인천~제주 노선은 지난 5월 12일 주 2회(월·금요일) 일정으로 시범 운항을 시작했다. 당초 하계 스케줄이 끝나는 오는 10월 24일까지만 운항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인천공항을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힘입어 올해 동계 스케줄이 끝나는 내년 3월 27일까지 연장하고 운항 횟수도 오는
제주항공, 인천~제주 운항 내년 3월까지 연장…주 3회로 증편

"신혼·출산 가구라면 월 임대료 '3만원'"…제주도, 3차 모집 시작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제주지역 신혼·출산 가구가 매달 임대료로 3만 원만 부담하는 '3만 원 주택' 추가 모집이 16일 시작된다.제주도는 16일부터 10월 9일까지 3만 원 주택 3차 모집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3만 원 주택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자녀 출산 가구가 월 임대료 중 3만 원만 내고 차액은 제주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분양전환형을 제외한 도내 모든 공공임대주택 거주 신혼·출산 가구가 대상이다.제주도는 임대료 부담을
"신혼·출산 가구라면 월 임대료 '3만원'"…제주도, 3차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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