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소방기관 사칭 피해 10건…8070만 원 뜯겼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제주에서 확인된 소방기관 사칭 피해는 모두 10건으로, 피해액은 8070만 원에 달한다. 단일 사건 최대 피해액은 2000만 원으로 파악됐다.사기범들은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점검을 하겠다며 위조 공문서를 보내거나, 특정 소방용품 구매를 요구한 뒤 비용을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소방본부는 소방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