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위기' 서귀포 옛 관광극장,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제주 서귀포시 원도심의 문화자산인 옛 관광극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건축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와 철거 과정에서 제기된 문화유산 보존 논란을 고려해 건물 정면부와 석축벽체를 최대한 보존하고, 내부 공간은 전면 재구성하는 방식이다.5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202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따르면 서귀포시는 총사업비 35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서귀동 519번지 일원 옛 관광극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서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