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도는 이른 새벽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10~50㎜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평년 13~15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평년 20~22도)로 예보됐다.해상에서는 바람이 초속 6~12m로 불고, 물결은 0.5~2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제주에서 40대 남성들이 흉기를 들고 서로 위협하며 대치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 씨와 B씨 등 40대 2명을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지난 10일 오전 8시40분쯤 제주시 용담동 한 길가에서 각각 흉기를 손에 들고 서로 위협한 혐의다.이들은 위협만 했을 뿐 실제 흉기를 상대방에게 휘두르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당시 둘의 싸움을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제주 한경면 한경농협은 지난 9일 한경농협 여성농업인센터에서 농촌 어린이를 위한 주말 돌봄 프로그램인 '홈치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홈치학교는 농촌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교육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주말 어린이 돌봄 프로그램이다.올해는 '홈치 잘하는 아이들, 홈치 자라는 배움터'를 주제로 해당 센터의 방과 후 교실 참여 아동과 지역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한다.주요 프로그램은 △
제주 서귀포시가 '서귀포 치유의숲' 개장 10주년을 기념한 축제를 연다.서귀포시는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제6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숲과 쉼,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의 숨결'을 주제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이 기간 치유의숲 10주년 사진 전시회, 생활 속 작은 변화를 제안하는 '지구별가게' 전시, 차롱데이에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빙떡·지름떡 체험, 치유 원데이체험(무드터치, 숲요가, 슬기숲)
제자로부터 성추행과 폭행 피해를 본 교사가 교권보호위원회의 무력함을 폭로하며 구제를 호소했다.제주시의 한 고등학교 소속 40대 교사 A 씨는 11일 오전 제주시 도남동 제주교사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제주교사노조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5월 학생 B 군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 사실을 털어놓았다.A 씨는 "스승의 날인 지난해 5월 15일 야외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교실에 혼자 남아 휴대전화를 하던 학생 B 군을 지도하다 교무실의 다른 교
제주 관광업계가 캐나다 등 구미주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제주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주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팸투어와 B2B(Business-to-Business, 기업과 기업 간) 트래블마트를 개최했다.성산일출봉, 돌문화공원 등 제주도내 곳곳에서 진행된 이번 일정에는 에어캐나다 등 캐나다 극동·서부지역 핵심 여행사 10곳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녀복 스냅 촬영, 회수다옥 티 클래스, '해녀의 부엌'
폐어구에 감겨 등지느러미가 잘린 이후 다시 낚싯줄에 걸렸던 새끼 남방큰돌고래가 닷새 만에 탈출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다큐제주와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9일 '쌘돌이'로 불리는 새끼 돌고래가 스스로 낚싯줄에서 벗어나 유영하는 모습이 확인됐다.쌘돌이는 지난 5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상에서 가슴지느러미에 낚싯줄이 걸린 모습이 확인됐다.앞서 쌘돌이는 지난해 12월 폐어구에 온몸이 감긴 채 발견됐다. 이후 스스로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기후변화와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만감류 신품종 개발에 속도를 낸다.11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고온 등 기후변화로 감귤 열과 피해와 품질 저하가 잇따르고 있다.또 소비자 선호도도 빠르게 변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고 시장 수요를 충족할 맞춤형 신품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제주도 농업기술원은 2011년부터 교배 육종과 시설 재배를 통해 12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수확이 가능한 고품질 만감류 가을향, 달코미, 설향,
술에 취한 상태에서 호텔 객실에 불을 지르려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미수 혐의로 A 씨를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A 씨는 10일 오전 8시 10분쯤 서귀동 소재 한 호텔 객실에서 술을 마신 뒤 종이를 모아 불을 지르려 한 혐의다.타는 냄새를 맡은 호텔 직원이 소화기로 불을 꺼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