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제주 관광객 1조3천억 썼다…외국인 소비 44.4% 증가

올 상반기 제주 관광객 소비가 지난해보다 6.4%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 소비가 44.4% 증가하며 전체 소비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관광공사는 '제주 소비 동향 브리프: 2026년 1분기·2분기' 보고서를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0년 이후 신용카드(BC카드)의 소비 데이터를 토대로 전체 소비 규모를 추정해 분석했다.상반기 제주 관광객 소비는 총 1조 31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상반기 제주 관광객 1조3천억 썼다…외국인 소비 44.4% 증가

제주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준비 박차…"예방부터 회복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내년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을 앞두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29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교육활동 침해 사안 통합 지원 방안'을 수립했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학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부터 현장 지원, 보호·회복, 법률 지원, 관계기관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제주도교육청은 10월 15일 '교육활동보호의 새로운 출발, 함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제주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준비 박차…"예방부터 회복까지"

제주 첫 유기동물 입양 축제 '입양오름제' 10월 11일 개최

제주 첫 유기동물 입양 축제인 '제1회 제주 입양오름제'가 10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시 애월읍 제2동물보호센터에서 열린다.이 축제는 보호동물에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주최하고 ㈜포인핸드가 주관한다. 포인핸드는 전국 보호소의 유기동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입양 플랫폼이다.축제장에서는 사전에 선정된 보호동물 20마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교감
제주 첫 유기동물 입양 축제 '입양오름제' 10월 11일 개최

제주 농·축협 신규 직원 동시 채용…30일부터 온라인 접수

제주농협 하반기 신규 직원 공채가 시작된다.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2026년 하반기 제주지역 농·축협 신규 직원 동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채용 규모는 약 30명이다. 일반관리직, 전문직(기술관리직)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전문직은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자격, 실무경력 등을 갖춰야 한다.지원서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헙,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모집 분야별 세부 일정
제주 농·축협 신규 직원 동시 채용…30일부터 온라인 접수

제주시설관리공단 첫 공채에 592명 지원…경쟁률 25.7대 1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설관리공단 첫 직원 공개채용 원서를 접수한 결과 23명 모집에 592명이 지원해 평균 2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직렬별로 보면 행정직이 11명 모집에 467명이 지원해 42.4대 1, 기술직이 12명 모집에 125명이 지원해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가장 경쟁이 치열한 자리는 신규 채용인 행정 8급으로, 4명 모집에 254명이 몰려 6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시설관리공단 첫 공채에 592명 지원…경쟁률 25.7대 1

추석 2만원 상품권에 갈린 '동료'…제주시, 기간제 근로자 차별 사과

제주시가 추석 맞이 직원 격려 물품 지급 대상에서 기간제 근로자들을 제외한 데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이상봉 제주시장은 29일 오전 제주시청에서 발표한 사과문에서 "소중한 동료인 기간제 노동자들을 챙기지 못한 것은 시정의 최종 책임자인 시장의 책임"이라며 "기간제 노동자들이 느낀 상대적인 박탈감과 소외감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 빠르게 관련 조치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유사사례 재발 방
추석 2만원 상품권에 갈린 '동료'…제주시, 기간제 근로자 차별 사과

올레길 옆 해녀 집에서 하룻밤…제주 '할망스테이' 4곳 정식 개장

제주 지역 고령(시니어) 여성의 삶과 지역 문화를 전해온 마을 숙소가 '할망스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재개한다.29일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추진하는 시니어 여성 민박 창업 지원 사업 '할망스테이' 개장 준비를 마치고, 제주올레길 인근 숙소 4곳을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2009년 시작된 '할망숙소' 프로젝트는 올레길 인근 마을 할머니들이 빈 공간을 여행객에게 제공하던 사업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시니어 여성 호스트
올레길 옆 해녀 집에서 하룻밤…제주 '할망스테이' 4곳 정식 개장

카지노서 환전 빌미로 여성 유인해 강도질…중국인 구속영장

카지노에서 환전을 빌미로 여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강도 등의 혐의로 A 씨(4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쯤 제주시 한 주택에서 여성 B 씨를 폭행하고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또 B 씨의 신체를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있다.A 씨는 카지노에서 만난 B 씨에게 환전을 해주겠다고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카지노서 환전 빌미로 여성 유인해 강도질…중국인 구속영장

"베어내도 늘어나"…제주, 소나무 고사목 제거에 매년 100억 쓴다

제주에서 소나무 고사목 피해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재선충병 예방과 고사목 제거에는 연평균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29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제1차 방제에서 소나무 고사목 54만 6000그루를 제거했다. 이후 소나무 고사목은 매년 감소해 제9차 방제 기간(2021년 10월~2022년 9월)에는 5만 그루까지 줄었지만, 이후 증가세로 돌아섰다.제11차 방제 기간(2023년 10월~2024년 9월)에는 6만 5786그루, 제12
"베어내도 늘어나"…제주, 소나무 고사목 제거에 매년 100억 쓴다

쌀 한 톨도 귀했던 제주…소중함 담은 '특별한 밥'의 기억

음식 문화의 다변화로 쌀을 주식으로 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2025년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3.9㎏이다. 30년 전인 1995년 106.5㎏과 비교하면 52.6㎏, 49.4% 줄어 사실상 '반토막' 났다.국가데이터처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62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1982년을 기점으로 40년 넘게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오래전 제주에서 쌀밥은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밥이 아니었다. 쌀이
쌀 한 톨도 귀했던 제주…소중함 담은 '특별한 밥'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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