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면접참관제는 공공기관 채용의 공정성·투명성 확보와 도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공공기관 면접 과정에 도민참관인이 모니터링 하는 제도다.
도민 참관인은 도민을 대표할 수 있는 시민사회단체, 여성단체, 장애인단체, 청년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공공기관 채용면접의 공정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불공정한 면접은 제재 요청을 하거나 면접 참관 후 개선의견 등을 개진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필기시험 원서접수결과 총 31명 선발에 533명이 신청해 평균 1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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