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한 애플수박 농장에서 농장주가 애플수박을 수확하고 있다. 올해산 애플수박 생산 예상량은 80여톤으로 지난해보다 1000원 오른 가격(출하가 기준 ㎏당 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1인 가구 등을 겨냥해 만든 애플수박은 크기가 작고 무게가 800g에서 1㎏ 정도로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는 수박이다. 지난해 60여톤을 첫 출하해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19.6.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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