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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80세 이상 현직 해녀 은퇴수당 3년간 월 30만원 지원
  •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승인 2019.06.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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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22일 제주시 구좌읍 행원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해녀들이 해산물 채취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2019.5.22/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부터 80세 이상 현직 고령해녀가 은퇴할 경우 3년 간 매월 30만원의 은퇴수당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도내 80세 이상 고령해녀는 전체 3898명 중 17%인 661명이다. 70세 이상은 59%인 2312명으로 전체 해녀의 절반이 넘는다.

은퇴수당 신청은 읍‧면‧동 사무소 또는 행정시 해양수산과로 어업경영체등록증 또는 현직 해녀증을 제출하면 된다.

앞서 제주도가 지난 3월 어업인과 해녀 등 598명을 대상으로 은퇴수당 도입 관련 설문조사를한 결과, 은퇴수당 적정금액은 월 30만원, 지원기간은 3년 답변이 54%로 가장 높았고 현직 해녀의 은퇴수당 참여의사는 86%로 조사됐다.

홍충희 도 해녀문화유산과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고령해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은퇴를 장려하고 있다"며 "은퇴수당을 통해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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