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 한반도 비껴갔지만…간접 영향은 역대 세 번째로 빨랐다
제6호 태풍 '장미(JANGMI)'가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한반도 상륙은 피했지만, 우리나라 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되며 올해 첫 '영향 태풍'으로 기록됐다. 특히 영향 시점 기준으로는 1951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세 번째로 이른 태풍으로 기록되면서 예년보다 빠른 태풍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기상청은 2일 올해 들어 한반도에 가장 근접한 태풍인 장미의 영향으로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영향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