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원 당선 '댄 고', 할아버지 고향 제주서도 "축하"
3일(현지 시각)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한국계 정치인이자 제주 고(高)씨를 쓰는 댄 고 후보(한국명 고원영·41)가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자 댄 고 할아버지의 고향인 제주에서도 주민들이 축하 현수막을 준비하는 등 환영 분위기다.제주 고씨의 분파 중 하나인 영곡공파 종친회 등에 따르면 댄 고의 할아버지인 고(故) 고광림 박사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에서 태어나 공립보통학교 4년을 졸업했다.이후 고 박사는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에서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