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비극 품은 다랑쉬굴 '국가등록문화유산' 된다
제주4·3 당시 주민들이 피신했던 은신처이자 집단희생이 발생한 제주 다랑쉬굴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다.12일 제주도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관계전문가 현지조사와 국가유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제주4·3 다랑쉬굴 은신처와 학살터'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제주4·3 다랑쉬굴 은신처와 학살터'는 30일간의 등록 예고 기간 동안 국민 의견을 수렴한 뒤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등록문화유산 최종 등록 여부가 결정된다.국가등록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