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없는 마라도, 관광객 구한 숨은 영웅 정체는 '중국집 사장님'
소방관이 없는 '섬속의 섬' 제주도 부속섬에서 평범한 주민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원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20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제주에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한 가파도와 마라도 등 유인 도서 3곳에서 전담의용소방대를 운영하고 있다.도서지역 전담의용소방대는 섬에 거주하는 주민 중에서 뽑힌다. 지난 19일 마라도에서 물에 빠진 관광객을 구한 김희주 마라전담의용소방대장도 평소에는 중화요리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