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과일, 채소 등에는 수천 배 희석한 농약의 일부가 극미량 남아있는데 이를 '잔류농약'이라 칭한다. 식약처에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수준으로 농약의 잔류 허용기준을 정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유통과정 중 농약 외에도 세균이나 흙, 먼지 같은 이물질이 붙기도 한다. 때문에 오렌지나 바나나처럼 껍질을 먹지 않는 과일도 가급적 씻어 먹는 것을 권장한다. ’과일별 세척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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