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종합병원·영화관·면세점 교통유발부담금 줄어든다
제주 종합병원과 영화관, 면세점 등의 교통유발부담금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제주도는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기준을 현실화하기 위한 '도 도시교통정비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조례 개정안은 연구용역 결과 교통유발계수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시행규칙' 보다 2배 가까이 높게 책정된 것으로 확인된 종합병원과 영화관, 장례식장, 대규모 점포, 면세점, 회의장의 교통유발계수를 조정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