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광양시장·함덕4구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제주도는 광양시장 골목형 상점가와 함덕4구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도는 올 연말까지 광양시장에는 공동 브랜드 개발과 홍보물품 제작·배부, 함덕4구에는 온라인 통합 플랫폼 구축과 홍보 마케팅을 각각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내년에는 사업을 더 확대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도 골목형상점가 기준 및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점포 수 기준을 기존 20~25개에서 15개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