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24일, 월)…미세먼지 '보통'

24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당분간 해발고도 1500m 이상 높은 산지에선 서리 또는 얼음이 발생할 수도 있다.제주도 앞바다의 물결은 0.5~1.0m(서부 1.5m) 높이로 일겠다.미세먼지 등급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날씨] 제주(24일, 월)…미세먼지 '보통'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24일, 월)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8:40 주간 혁신 성장회의(탐라홀)9:50 2025년 제3기 신규임용자과정 간담회(공공정책연수원)11:00 2025년 수놀음돌봄공동체 사업 성과 공유회(아스타호텔)13:00 2025년 제15회 제주산업발전포럼(메종글래드 제주)14:30 동부권역 현장 도지사실 운영(구좌읍 일원)-이상봉 도의회 의장9:30 전문위원 차담회(집무실)11:00 전기공사공제조합 제주지점 신사옥 착공식(연삼로 336)13:00 2025년 제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24일, 월)

[제주시 소식] 방치폐기물 처리 서류 접수…12월31일까지

제주시가 12월 31일까지 폐기물처리업자 및 폐기물처리 신고자를 대상으로 방치폐기물 처리이행 보증 관련 서류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방치폐기물'은 폐기물처리업체 휴·폐업 등으로 처리되지 않고 보관 중인 폐기물을 말한다.방치폐기물이 발생할 경우 '폐기물관리법' 및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폐기물 처리공제조합에 분담금을 납부하거나 처리이행 보증보험에 가입해 이행 보증을 해야 한다.시는 서류 미제출 및 보증 갱신 미이행에
[제주시 소식] 방치폐기물 처리 서류 접수…12월31일까지

서귀포시, 고병원성 AI '청정지역' 유지 위해 방역 강화

제주 서귀포시가 최근 타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례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겨울철 철새 이동이 본격화되고 야생조류 항원 검출이 확산하는 등 전염병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시는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부출입구 폐쇄 △방사 사육 금지 △소규모 농가 수매·도태 등 개선에 나섰다. 시는 관련 종사자에겐 △산란율·폐사율 점검 △축사 전용 장화
서귀포시, 고병원성 AI '청정지역' 유지 위해 방역 강화

[오늘의 날씨]제주(23일, 일)…구름 많아 낮 최고 17~19도

23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상된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해발 1500m 이상 높은 산지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수 있다.제주도앞바다의 물결은 0.5~1.0m 높이로 일겠다.미세먼지 등급은 '좋음'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날씨]제주(23일, 일)…구름 많아 낮 최고 17~19도

"동물의 법적 지위 보장할 때"…시민-정부-국회, 공론화 나서

시민과 정부, 국회가 만나 동물의 법적 지위 보장부터 예방적 살처분 폐지, 멸종위기 종복원사업까지 폭넓은 정책을 제안하며 공론화에 나섰다.22일 동물정책플랫폼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회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국민주권시대의 동물정책'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시민과 동물권 활동가, 분야별 전문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를 공유하고 새로운 소통 및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이번 토론회는
"동물의 법적 지위 보장할 때"…시민-정부-국회, 공론화 나서

제주도의회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실현' 자체우수상

강경문 제주도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주도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제주도의회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제주도의회는 지난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체우수상(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각 지방의회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의정사례를 발굴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지방의회상 정립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제주도의회는 강경문
제주도의회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실현' 자체우수상

제주서 '58회 한일협력위 합동총회'…"한일 신세대 재정립" 논의

한·일 양국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58회 한일협력위원회 합동총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노형동 그랜드하얏트 제주에서 열린다.한일협력위원회는 1969년 설립된 한·일 민간협력기구로, 그동안 서울과 도쿄 등 양국 수도에서 번갈아 회의를 열어왔다. 제주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총회에는 아소 다로 일한협력위원회 회장(전 일본 총리), 나카소네 히로후미 한일협력위원회 이사장을 비롯해 일본 대표단이 참석했다. 한국 대표단으로
제주서 '58회 한일협력위 합동총회'…"한일 신세대 재정립" 논의

[오늘의 날씨] 제주(22일, 토)…낮 최고기온 15~18도

22일 제주도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예상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특히 해발 15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수 있다.제주도 앞바다의 물결은 0.5~1.0m 높이로 일겠다.미세먼지 등급은 '좋음'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날씨] 제주(22일, 토)…낮 최고기온 15~18도

"제주 '2035 탄소중립 비전' 성공하려면 주민 수용성 고민해야"

21일 오후 제주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8회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 자유토론에서는 제주도의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이 성공하려면 주민 수용성에 대한 세심한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패널인 송규진 제주YMCA 사무총장은 "그린수소라는 좋은 에너지원을 만들었는데 수요처를 확대하지 않으면 전체적인 계획이 다 일그러질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장기적으로 수소트램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은 많은 연구가 필요한
"제주 '2035 탄소중립 비전' 성공하려면 주민 수용성 고민해야"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