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제주(2일, 화)…기온 '뚝'·산간에 눈

제주는 2일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기온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2~4도가량 낮아져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이날 늦은 밤부터는 산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3일 새벽까지 내리겠다.예상 적설량은 산지 3~10㎝, 중산간은 1㎝ 안팎이다.강수량은 5~10㎜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1.0~2.5m로 인다.
[오늘의 날씨]제주(2일, 화)…기온 '뚝'·산간에 눈

[오늘의 주요일정]제주(2일, 화)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13:30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 준공식(제주한화우주센터)-이상봉 도의회 의장(도의회)14:00 제22기 민주평통 출범회의(일산 킨텍스)-김광수 도교육감11:00 애월중 학부모회 간담회(교육감실)13:30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 준공식(제주한화우주센터)
[오늘의 주요일정]제주(2일, 화)

제주 토평공업단지 야적장서 화재 발생…소방 대응 1단계 발령

1일 제주 토평공업단지 내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7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토평공업단지 내 폐목재 처리 업체의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신고 접수 약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진화에 나섰지만 불은 야적장 옆 건물까지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제주 토평공업단지 야적장서 화재 발생…소방 대응 1단계 발령

100억 규모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 출범

제주를 구심점으로 한국과 일본의 민관이 공동 참여한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가 출범했다.제주도는 1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코리아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한일 제주 펀드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일본 법인 세븐스타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며 제주를 중심으로 지역 스타트업과 10대 초격차 분야 기업에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이 펀드는 총 100억 원 규모로 한국모태펀
100억 규모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 출범

비수기에도 500억…드림타워 카지노 11월 매출 '또 최고 기록'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지난 11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카지노 부문이 지난해 같은 기간 260억 원 대비 2배 가까이 급등한 513억 5800만원의 순매출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올해 9월 529억 원의 매출로 처음으로 500억원대 고지에 올라선 이후 10월 504억 원에 이어 11월에 역대 2번째 실적을 올리면서 3개월 연속 500억 원대를 기록하는 역주행 행진을 보였다.롯데관광개발 측은 "중국은 물론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 홍
비수기에도 500억…드림타워 카지노 11월 매출 '또 최고 기록'

제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범…목표액 43억2000만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도가 1일 도청에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모금회 등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제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목표 모금액은 43억 2000만 원이다.목표액의 1%인 4320만 원이 모이면 사랑의 열매 온도 탑의 온도계가 1도씩 상승한다.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이번 캠페인 개인 1호 기부자는 강대철·김복엽 부부다.
제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범…목표액 43억2000만원

[제주시 소식]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 실시

제주시는 12월 한 달간 '2025년산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를 한다고 1일 밝혔다.품질검사제는 한라봉·천혜향 조기 수확으로 인한 상품 외 감귤의 시장 유통을 차단하고 고품질 감귤 출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내년 1월1일 이전에 가온 등을 통해 조기 완숙된 한라봉·천혜향을 수확 및 출하하려는 농가 또는 유통인은 수확예정일 최소 5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제주시 관계자 또는 감귤유통지도 단속요원이 직접 방문해 샘플로 수확한 만감류 1
[제주시 소식]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 실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첫 수출길…선적식 개최

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가 1일 싱가포르 첫 수출길에 올랐다제주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이날 오후 제주항에서 제주산 축산물의 첫 싱가포르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열었다.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 서귀포시축협, 제주양돈농협, 대한에프엔비, 몬트락 등 6곳이며 초도 물량은 한우·돼지고기 4.5톤, 약 2억8000만 원 규모다.싱가포르는 육류 수입 의존도가 높고 시장 규모가 연평균 5.5% 성장하고 있어 주요 수출 유망 국가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첫 수출길…선적식 개최

김기환 제주도의원 "우도 교통문제, 대중교통 확충으로 해결"

최근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제주시 우도면에 대중교통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김기환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은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6년 제주 본예산 심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지금의 우도 교통문제는 복합적이지만 전동카트와 스쿠터 요금이 버스보다 저렴하거나 유사해 관광객이 위험한 교통수단을 더 선호하는 가격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그러면서 우도 운행 버스 요금 인하, 운행대수
김기환 제주도의원 "우도 교통문제, 대중교통 확충으로 해결"

한권 제주도의원,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수상

제주도의회는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이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행정·자치정책 분야 우수상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한권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3년4개월간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정책토론회 시리즈를 브랜드화해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상시 청취하고 정책설계 체제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전반기 4·3특별위원회 최연소 위원장으로서 4·3정담회를 10여 차례 개
한권 제주도의원,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수상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