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 제주 왔는데 택시·버스 끊겨"…한밤의 수백명 승객 이송
최근 기상악화로 제주국제공항에 밤늦게 착륙한 항공기 승객 수백여 명이 대중교통이 끊겨 발이 묶일뻔했으나 경찰과 제주도의 도움으로 공항을 빠져나갔다.9일 제주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8분쯤 "비행기 지연 도착으로 택시를 타려는 대기줄이 100m 이상인데 택시가 오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당시 제주공항 택시 승강장 인근에는 300~400명의 승객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도로 결빙으로 버스와 택시 운행은 종료된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