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낚시객이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일 제주해경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9시 27분쯤 제주시 도두이동 한 포구에서 테트라포드 위를 걷던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 씨는 테트라포드 사이에 떨어지며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금요일인 3일부터 일요일 5일까지 내륙에서 소나기와 장맛비가 번갈아 내리겠다.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제주와 전남 남부에서 다시 내리기 시작한 장맛비는 5일까지 조금씩 북상을 거듭하겠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소나기는 오전까지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남동부에 내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3일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4~25도로 예상된다.낮부터 비가 시작돼 이튿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날 오후 12~3시부터 늦은 밤 사이에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이날 낮부터 4일 늦은 밤까지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산지에는 최대 12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서부서쪽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 바다 안개가 낄 수 있다. 특
지난 3월 제주에서 발생한 경주마 금지약물 투약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로 30대 몽골인 민간 조련사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이들은 올해 2월부터 3월 사이 경주마에 금지약물인 근육강화제 난드롤론(Nandrolone)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난드롤론은 경주마의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엄격히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다.당시 경주에 참여한 경주마 3마리에서 해당 약물의 양
제주 축산업과 육가공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제주도수출육가공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도내 육가공업체 14곳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협의회는 육가공업을 경영하는 회원들에게 필요한 정보 공유와 원활한 유통체계 구축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제주산 돼지고기의 차별화된 품질을 알려 수출 확대와 소비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제주양돈농협 수출육가공공장의 오영종 공장장은
제주도가 고유가·고물가·고금리로 흔들리는 민생경제를 떠받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제주도는 2일 위성곤 제주지사 주재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안정, 기업·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 민선 9기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비상상황실을 즉시 운영한다. 위 지사는 이날 민생경제 비상상황실 가동을 위한 행정명령서에 서명했다.비상상황실은 물가, 소비, 소상공인·기
제주 중장년층의 일상 속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기 위한 공간이 생겼다.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는 2일 센터 내 '중장년 AI 디지털 체험존'을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AI 및 스마트 기기에 대한 중장년층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일상 속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체험존은 ㈜KTcs 제주AI디지털배움터와 협업해 운영한다.올해 11월 말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상시 운영한다.센터를 방문하는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됐다.제주도의회는 2일 오후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51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 8명을 모두 선출했다.선출 결과를 보면 전체 8석 중 7석은 의석률 75.55%(총 45석 중 34석)의 더불어민주당, 나머지 1석은 의석률 17.77%(총 45석 중 8석)의 국민의힘이 가져갔다.의회운영위원장은 하성용 의원(재선·서귀포시 안덕면·민주), 행정자치위원장은 이경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