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그치자 "딱 좋아"…바다·테마파크·축제장 '북적'(종합)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피서지, 관광지마다 인파가 몰렸다.인천 을왕리해수욕장은 무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썰물 때 드러난 갯벌에서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진흙을 뒤집어쓴 채 조개를 캐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정겨운 모습이 연출됐다.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도 나들이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용인 에버랜드 내 워터 페스티벌 현장은 더위를 잊은 듯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관람객들은 우비를 입
장맛비 그치자 "딱 좋아"…바다·테마파크·축제장 '북적'(종합)

"비 그치고 흐린 하늘, 오히려 좋아"…강정마을 생태축제 '북적'

4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천 일대. 구름이 가득 낀 날씨에도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수영복을 입은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에어바운스 위를 오르내리거나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었다.이곳에서는 3일부터 사흘간 제5회 강정마을 생태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강정마을회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사람과 환경의 공존을 체험하는 생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간밤 쏟아진 장맛비가 그친 덕분에 축제장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비 그치고 흐린 하늘, 오히려 좋아"…강정마을 생태축제 '북적'

제주서 노후 3층 빌라 하단 석축 무너져…"붕괴 위험 대비 중"

제주에서 노후 빌라 건물 일부가 무너져 주민들이 대피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빌라 건물(3층)의 하단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오전 10시 4분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1차 대피 조치 후 각 세대에 주민이 있는지 수색에 나섰다. 이 사고로 주민 총 7명이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없다.확인 결과 건물을 지탱하는 석축이 무너져 붕괴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전해졌다.행정 등 유관기관은 현장
제주서 노후 3층 빌라 하단 석축 무너져…"붕괴 위험 대비 중"

'38구경 권총탄' 들고 항공기 탑승 시도한 경찰관 정식 입건

제주에서 실탄을 갖고 항공기 탑승을 시도한 현직 경찰관이 정식 수사를 받게 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경기도 모 지구대 소속 경찰관 A 씨(30대)를 총포·화약·도검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 15분쯤 제주국제공항에서 실탄 2발을 갖고 항공기를 타려던 혐의다. 해당 실탄은 출발장 보안 검색 과정에서 발견됐다. A 씨는 당시 총기는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국립과학수사연
'38구경 권총탄' 들고 항공기 탑승 시도한 경찰관 정식 입건

제주4·3 희생자 40명, 79년만에 누명 벗었다…法, 최대 16억 형사보상

제주 4·3 사건에 휘말려 유죄 판결을 받았던 40명의 망인(亡人)이 70여년 만에 억울한 누명을 벗었다. 법원은 23명의 다른 제주 4·3 사건 수형인과 그 유족들에게 최대 16억 원의 형사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상훈)는 지난달 30일 포고 제2호 위반 등 혐의를 받았던 고 강열·고예구·김평기·문평화·송경욱 씨 등 40명의 망인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2건의 재심 판결을 확정했다.강 씨 등은
제주4·3 희생자 40명, 79년만에 누명 벗었다…法, 최대 16억 형사보상

"반려견과 해변 누비고 야간수영도"…손님맞이 마친 전국 해수욕장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해수욕장이 잇따라 문을 열며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이 4일 개장식을 열고 여름 관광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속초는 이미 운영에 들어갔고, 강원 대부분 해수욕장은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돌입한다.전국 각 지자체는 야간 개장과 미디어아트, 반려동물 전용 해변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관광객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강릉시는 4일 오후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개장식을 연다.
"반려견과 해변 누비고 야간수영도"…손님맞이 마친 전국 해수욕장

[오늘의 날씨] 제주(4일, 토)…오전까지 많은 비·오후부터 소강상태

4일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로 예상된다.오전까지 시간당 20~3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할 수 있다. 오후부터는 곳곳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이날 늦은 밤까지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중산간은 최대 120㎜ 이상, 산지는 150㎜ 이상 내릴 수 있다.제주도 앞바다의 물결은 1~2m(북부 0
[오늘의 날씨] 제주(4일, 토)…오전까지 많은 비·오후부터 소강상태

세계 챔피언 경주마 출신 '닉스고' 제주 생산 농가에 인기

세계 챔피언 경주마 출신의 '닉스고'(Knicks Go)가 제주에서 씨수말로서의 첫해를 마무리했다.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은 올해 제주지역 더러브렛 경주마 생산농가 씨암말을 대상으로 한 교배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제주목장에서 진행된 교배지원은 총 274두로 집계됐다. 이 중 절반 가까이인 126두는 '닉스고'와 교배를 진행했다.지난 2월 제주에 입성한 '닉스고'는 한국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유전능력 평가 시스템 'K-닉스'를 통해
세계 챔피언 경주마 출신 '닉스고' 제주 생산 농가에 인기

고의숙 제주교육감 "회의, 공약·쟁점 중심으로"…실질적 정책논의 강조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취임 후 첫 확대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공약 현안과 쟁점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정책 논의를 주문했다.고 교육감은 3일 제주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취임 후 첫 확대주간기획조정회의를 주재하며 "공약 관련 현안과 쟁점을 중심으로 회의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교육감은 "회의의 효율성과 결과의 효능감을 높여야 한다"며 "관행적으로 각 부서의 업무 내용을 보고받기보다 공약과 관련한 정책을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운영하겠다"고
고의숙 제주교육감 "회의, 공약·쟁점 중심으로"…실질적 정책논의 강조

위성곤 지사, 정무부지사→'기후경제정무부지사' 개편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이 정무부지사를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이름을 바꾸고 인공지능(AI)과 미래산업, 기후에너지 정책에 집중한다.또 민선 8기에서 운영했던 '특별자치분권추진단'과 '15분도시추진단'은 폐지한다.제주도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일하는 실용도정을 구현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향
위성곤 지사, 정무부지사→'기후경제정무부지사'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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