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가방에 '필로폰 1㎏' 제주 입국한 중국인, 항소심서 감형
1㎏이 넘는 필로폰을 여행용가방에 넣어 제주로 온 중국인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량 받았다.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재판장 송오섭 부장판사)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중국인 A 씨(30대)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0월 24일 태국에서 출발, 싱가포르를 거쳐 제주공항에 입국하면서 차(茶) 봉지로 위장한 마약류 메스암페타민(필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