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녀 사망'…친모 사건 10여일 전 경찰에 보호 조치 요청
40대 아버지가 4살 딸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유족인 어머니가 사망 10여일 전 경찰에 보호 조치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호주에 거주하는 A 씨(40대)는 지난 2일 "양육권을 놓고 다투는 전 남편 B 씨가 딸 C 양(4)과 제주 서귀포에 살고 있는데,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고 아이를 데리고 미국에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경찰에 연락했다.그러나 10여 일 뒤인 지난 12일 오후 6시 8분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