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허위 종결' 제주 경찰, 여자 화장실 침입 혐의로 추가 송치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부 모 경장(34)이 여자 화장실 침입 혐의로도 송치됐다.제주경찰청은 부 경장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추가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부 경장은 지난 7월 22일 자신이 근무하던 제주서부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여성 경찰관에게 적발됐다.부 경장은 당시 "남자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 여자 화장실을 이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경찰은 화
'실종 허위 종결' 제주 경찰, 여자 화장실 침입 혐의로 추가 송치

'9년간 무면허 운전' 전 제주도의원 약식기소

무면허 운전 혐의를 받는 전 제주도의원이 약식기소됐다.10일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전날(9일) 검찰은 현지홍 전 제주도의원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다만 벌금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없이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형 등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현 전 의원은 2017년 6월쯤 운전면허를 갱신하지 않아 면허가 취소된 뒤에도 올해 3월까지 8년 10개월간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다.현 전
'9년간 무면허 운전' 전 제주도의원 약식기소

AI로 위조 경찰 신분증 만들어 강도질…30대 징역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위조 신분증으로 경찰을 사칭해 금품을 훔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서범욱 부장판사)는 10일 강도 등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공소 사실에 따르며 A 씨는 지난 5월 27일 오전 1시 50분쯤 제주시 연동 소재 다가구 주택에서 위조된 경찰 공무원증을 내밀며 '압수수색을 하러 왔다'고 피해자를 속인 후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A 씨
AI로 위조 경찰 신분증 만들어 강도질…30대 징역형

"순환경제, 글로벌 산업 새 질서…새로운 기후환경외교 필요"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순환경제가 글로벌 산업의 새 질서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제 새로운 기후환경외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유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 글로벌 세션 '순환경제를 통한 기후환경외교와 글로벌 협력'에서 기조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순환경제에 대해 "제품의 설계·생산·유통의 전 과정을 규율하는 산업 표준으로서, 사후 규제가 아닌 시장
"순환경제, 글로벌 산업 새 질서…새로운 기후환경외교 필요"

파도에 휩쓸린 여성 3명 구조한 용감한 시민들 표창

물에 빠진 여성들을 구조한 시민들에게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됐다.제주 서귀포소방서는 수난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유윤종씨, 현진철씨, 윤지상씨 등 3명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23일 오후 8시40분쯤 서귀포시 보목동 구두미 포구에서 방파제에 있던 여성 3명이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를 목격했다.유씨가 119에 신고하며 바다로 향했고 현씨와 윤씨도 잇따라 물 속에 뛰어들어 여성들을 구조했다.이들의 활약 덕분
파도에 휩쓸린 여성 3명 구조한 용감한 시민들 표창

제주 '순환경제' 향한 선도적 실험…"성공모델 구현이 중요"

클린하우스, 일회용 컵 보조금 제도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제주도가 순환경제 확산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이 10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안병옥 서울대학교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메인세션 '녹색문명 전환의 시대, 순환경제 2.0'의 패널토론을 진행했다.토론자로 참석한 이창흠 제주도 기후경제부지사는 "순환경제가 정착되고 구현되려면 국가적으로 제도와 규제가 잘 갖춰지는 것은 물론 순환경제가
제주 '순환경제' 향한 선도적 실험…"성공모델 구현이 중요"

제주4·3기록물 기록관 건립 추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제주4·3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잇기 위한 기록관 건립을 추진한다.제주도는 '제주4·3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4·3기록물을 한곳에서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기 위해 추진된다.제주4·3의 진실 규명과 화해의 과정을 담은 제주4·3기록물 1만 4673건은 2025년 4월 1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
제주4·3기록물 기록관 건립 추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제주 환경 위상 높인다…국제환경포럼서 정부·해외 협력 확대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이 제주의 환경정책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고 환경 분야 위상을 높이는 무대가 되고 있다.제주에서 추진해 온 자원순환과 물관리, 산림·기후정책을 국가정책과 국제협력으로 확장하기 위해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정부 부처와 주한 외교사절을 잇달아 만나 협력 확대에 나섰다.위 지사는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과 박은식 산림청장, 웡 카이 쥔(Wong Kai Jiun)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차례로 면
제주 환경 위상 높인다…국제환경포럼서 정부·해외 협력 확대

"경주마 10마리 중 9마리 제주산…마사회 본사 이전 최적지"

제주도가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마사회의 정책·연구 기능과 국내 최대 말산업 현장을 결합해 기관 기능과 말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최적지라는 논리다.제주도는 "경마 시행과 말 생산·육성 지원,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에 이르는 한국마사회의 핵심 기능을 제주에서 한층 강화할 수 있다"며 "마사회 제주 이전 필요성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집중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도는 한국마사회 본사가 제주로 이전
"경주마 10마리 중 9마리 제주산…마사회 본사 이전 최적지"

"청정에너지·재생원료 결합 '순환경제 2.0'으로 가야"

산업 부문의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청정에너지로 1차 원료를 생산하고 재생 원료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순환경제 2.0'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프랭크 조초 호주국립대학교 크로퍼드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겸 기후·에너지정책센터 소장은 10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 메인세션에서 이같이 밝혔다.프랭크 조초 교수는 이날 '산업 부문의 탄소중립 전환: 청정에너지와 순환경제, 한·호주 공급망의 기회'를 주제로 기
"청정에너지·재생원료 결합 '순환경제 2.0'으로 가야"

제주자치경찰-민간 경비업체, 안심동행 네트워크 구축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에스원과 SK쉴더스, KT텔레캅 등 도내 주요 민간경비업체 3곳과 손잡고 야간 치안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안심동행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자치경찰단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오충익 제주자치경찰단장, 황성택 에스원 제주지사장, 김인선 SK쉴더스 지사장, 박승식 KT텔레캅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체결식은 그동안 따로 활동하던 자치경찰과 민간경비가 서로의 빈틈을 메우고, 민간경비의 현장 접근성과 자치경찰의 치
제주자치경찰-민간 경비업체, 안심동행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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