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떨어져 행인 숨지고 대형 산불까지…전국 곳곳 강풍 피해(종합)

강풍 특보가 내려진 10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간판 추락으로 행인이 사망하거나 대규모 정전과 산불이 잇따랐고 높은 파도에 뱃길도 막혔다.이날 오후 2시 21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한 거리에서 "행인이 간판에 깔렸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간판과 건물 외벽 잔해에 깔려 숨져 있는 2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다.강풍에 간판과 건물 외벽이 떨어지면서 A 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당
간판 떨어져 행인 숨지고 대형 산불까지…전국 곳곳 강풍 피해(종합)

제주 평화로 건너던 70대 남성, 렌터카에 치여 숨져

제주 평화로를 건너던 70대 남성이 렌터카에 치여 숨졌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70대 남성 A 씨가 렌터카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 씨는 현장을 지나던 의료진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소방과 경찰은 A 씨가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평화로 건너던 70대 남성, 렌터카에 치여 숨져

제주 평화로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 전도…2명 다쳐

제주 평화로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가 전도돼 2명이 다쳤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가던 수거 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됐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이 사고로 탑승자 3명 중 50대 여성 A 씨와 30대 남성 B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현장에 기름이 일부 유출되기도 했지만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취해 화재 위험은 없는 상태
제주 평화로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 전도…2명 다쳐

제주 육·해상에 강풍·풍랑주의보…11일 대설특보 가능성도

제주에 강한 바람이 몰아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한 서풍 영향으로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주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인 상태가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3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내려진다.현재 지점별 최
제주 육·해상에 강풍·풍랑주의보…11일 대설특보 가능성도

제주 한림읍 양돈장 불…새끼 돼지 203마리 폐사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장에 불이 나 새끼 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6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전 7시 11분쯤 불을 껐다.이 불로 새끼 돼지를 사육하는 자돈동 총 7개실 가운데 1개실이 모두 타고, 2개실이 그을리면서 새끼 돼지 203마리가 폐사했다.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 한림읍 양돈장 불…새끼 돼지 203마리 폐사

인천~제주 항로 재개 추진 '난항'…"타당성조사 용역 두 차례 유찰"

선사의 면허 반납으로 2년 가까이 중단된 인천~제주 항로를 재개하기 위해 해양 당국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상황이 녹록잖다. 10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15일 '인천~제주 항로 재개 타당성 및 경제성 조사'를 위한 용역업체 선정 재공고를 냈지만 무응찰로 그달 26일 유찰됐다. 앞서 11월 27일 공고를 낸 입찰이 유찰된 데 이어 두 번째 유찰이다. 이에 공사는 기존 입찰 조건을 변경해 다시 진행할지, 수의계약을 추진
인천~제주 항로 재개 추진 '난항'…"타당성조사 용역 두 차례 유찰"

[오늘의 날씨] 제주(10일, 토)…눈비 내리고 초속 20m↑ 강풍

10일 제주는 흐리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이로 인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제주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린다.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 예상 적설은 산지 5~15㎝, 중산간 2~7㎝, 해안 1~3㎝다.바람도 새벽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분다. 특히 오후부터 11일 밤 사이에는 바
[오늘의 날씨] 제주(10일, 토)…눈비 내리고 초속 20m↑ 강풍

제주해경서, 위치발신 끈 어선 무더기 적발…"대형 충돌 유발"

제주도 해상에서 어선위치발신장치(AIS)를 끈 어선들이 무더기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불법조업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AIS 미표출, 조업금지구역 위반 등과 관련한 민원 신고가 지속됨에 따른 것이다.해경은 전날 오후 8시쯤 제주시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법' 등을 위반한 저인망 어선 4척을 적발했다.적발된 어선들은 AIS를 끈 채 항해 중이었으며, 검문검색 결과 이들은 쌍끌이 저인망
제주해경서, 위치발신 끈 어선 무더기 적발…"대형 충돌 유발"

제주시 8개 평준화고 신입생 정원 미달…제주교육청, 16명 추가 모집

지난 1979년 제주시 동지역 일반고 평준화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선발 인원이 정원에 미달했다.제주도교육청은 결원을 채우기 위해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9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2026학년도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 신입생 선발 결과 발생한 결원 16명을 충원하기 위한 추가 모집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앞서 2026학년도 제주지역 고등학교 입학전형 결과, 제주시 동지역 평준화 일반고 8개 학
제주시 8개 평준화고 신입생 정원 미달…제주교육청, 16명 추가 모집

故 박진경 대령 진실 가린 제주 4·3 왜곡 현수막 결국 강제 철거

4·3 강경 진압 주도자 고(故) 박진경 대령에 대한 행정 안내판을 가린 4·3 역사 왜곡 현수막이 결국 행정 대집행으로 강제 철거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제주시 연동 4·3 역사 왜곡 대응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 앞에 게시돼 있던 현수막을 강제 철거했다.이 현수막에는 '제주4·3은 대한민국 건국 방해를 위한 남노당 제주도당 군사부장 김달삼의 공산폭동!', '공산당 폭동 진압 중 남로당 쁘락치에게 암살당한 박진경 대령님이 학살자?',
故 박진경 대령 진실 가린 제주 4·3 왜곡 현수막 결국 강제 철거

주말 제주도에 태풍급 강풍과 눈…내일 오후부터 초속 26m 이상(종합)

주말 사이 제주도에 태풍급 바람이 불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0일 새벽부터 13일 사이 제주도에 순간풍속 초속 20m(산지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특히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에는 10일 오후부터 11일 밤사이 바람이 더욱 강해져 순간풍속 초속 26m(산지 30m)로 거세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바람 초속 26m는 태풍에 맞먹는 강도다. 태풍의 강도 분류를 보면 바람 최대풍
주말 제주도에 태풍급 강풍과 눈…내일 오후부터 초속 26m 이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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