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대표팀은 26일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내달 2일 오후 2시 서귀포에 소집해 친선경기를 준비한다.
제주에서 국가대표팀 경기는 2007년 이라크전 이후 12년 만이다.
도는 이번 경기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홍보하고 셔틀버스 및 자원봉사자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조상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그동안 대한축구협회 등을 방문해 국가대표팀 경기 유치를 요청해왔다"며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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