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통담당관실과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도민이 행복한 지역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감정과 언어의 교차점을 이해하고 일상 생활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18일 오전 11시부터 예매하면 된다. 강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20세 이상 400석)이다.
김정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이번 강연이 다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나와 가족에 대해 새롭게 성찰하고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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