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덮친 극한더위…강릉서 9번째 사망자, 정전 아파트는 '찜통'(종합)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8일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가축이 폐사하는 등 극한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주공 4단지 주민들은 찜통이 돼버린 집을 버렸다. 변전설비 교체 공사로 지난 27일부터 전기 공급이 끊겼기 때문이다.주민들은 공사로 인해 최대 일주일간 얼음물과 부채에 의지한 채 더위를 버텨야 한다며 하소연했다.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도 찜통더위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대전의 한 시내버스 승강장에선 5~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