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읍면 아이들, 도시 아이들보다 덜 뛰고 채소도 덜 먹었다
제주지역 초등학생 3명 중 1명 이상이 비만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읍·면 지역 학생은 동 지역 학생보다 신체활동이 적고 우유·유제품과 채소 섭취율도 낮아 지역 간 건강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30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의 '제주지역 초등학생 비만실태와 정책적 시사점'에 따르면 제주지역 초등학생의 비만군 비율은 34.6%로 전국 평균 29.4%보다 5.2%포인트(p) 높았다.성별로는 남학생의 비만군 비율이 38.4%로 여학생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