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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수사 중인 경찰에 마약 팔려던 60대 징역 1년6개월
  •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승인 2019.09.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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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인터넷을 통해 발기부전 의약품을 판 혐의(약사법 및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조모씨(64)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조씨는 2018년 12월28일~올해 3월9일 인터넷사이트에 마약류와 전문의약품 등을 판다는 광고를 게시한 혐의다.

조씨는 광고를 보고 연락온 구매자들에게 발기부전 관련 의약품 등을 18회에 걸쳐 판매해 238만8000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조씨는 지난 3월3일 오후 5시쯤 SNS상에서 위장수사 중인 경찰에게 마약류를 팔겠다고 제안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조씨는 SNS에 접속한 인물이 경찰인 줄 모르고 마약류 제품 사진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없이 허위 진술로 일관하고 있다"며 "취득한 이익이 많지는 않고 벌금형보다 무거운 전과가 없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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