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제주(21일, 화)…육해상에 강풍, 아침에 쌀쌀

21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북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바람이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아침에 쌀쌀하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제주도해상에도 초속 9~15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물결이 1.5~3.0m 높이로 일겠다. 특히 서부앞바다는 2~3.5m로 높은 파도가 칠 수 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오전까지 최대 5m
[오늘의 날씨]제주(21일, 화)…육해상에 강풍, 아침에 쌀쌀

[오늘의 주요일정]제주(21일, 화)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공무국외출장(미국)-이상봉 도의회 의장9:30 사무처장 차담회(집무실)14:30 2025년 지역경제 세미나(엠버퓨어힐호텔)-김광수 도교육감8:20 TBN제주교통방송 이슈 포커스 대담(TBN교통방송)9:30 주간기획조정회의(상황실)11:00 제주도-도교육청 정책공유 특별강연(공공정책연수원)
[오늘의 주요일정]제주(21일, 화)

제주항 온다던 10만톤 미만 크루즈도 강정항으로…"대책 시급"

한권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이 제주시에 크루즈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한 의원은 이날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제주항에 입항해야 할 10만톤 미만 크루즈들이 강정항에 입항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한 의원에 따르면 현재 도는 10만톤 이상 크루즈의 경우 강정항, 10만톤 미만 크루즈의 경우 제주항으로 입항하도록
제주항 온다던 10만톤 미만 크루즈도 강정항으로…"대책 시급"

제주 '관계성범죄' 112신고 1500건 증가…모니터링 대상 '두배 급증'

올해 제주에서 관계성범죄 관련 신고가 늘면서 모니터링 대상자도 9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학대예방경찰관(APO) 및 스토킹 전담 경찰관 모니터링 대상자는 지난 9월 말 기준 총 7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376명 대비 89.1%(335명) 늘어난 것이다.APO 및 스토킹 전담 경찰관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교제폭력, 스토킹 등 관계성범죄 피해자 모니터링을 통한 예방 및 보호 등을 맡고
제주 '관계성범죄' 112신고 1500건 증가…모니터링 대상 '두배 급증'

제주시농협, 프리미엄 액상차 '발라먹차 제주골드키위' 출시

제주시농협은 제주산 스위트키위로 만든 프리미엄 액상차 '발라먹자 제주골드키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제주산 스위트키위의 풍부한 당도와 부드러운 과육을 살린 이 제품은 물이나 탄산수에 타 먹거나 빵이나 비스킷에 발라 먹을 수 있다. 드레싱 등으로도 쓸 수 있다.20g 스틱 총 15개로 구성됐고, 현재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제주점·노형점·오라점)와 공식 스토어에서 89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제주시농협, 프리미엄 액상차 '발라먹차 제주골드키위' 출시

내년 도입 무산 '기초단체' 골몰하는 제주도…"행정부담 가중"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7월 도입 계획이 최종 무산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문제에 골몰하면서 행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남근 도의회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20일 제443회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가 지난달 말 시행한 '기초자치단체 설치 준비를 위한 업무 이관 매뉴얼 작성 요청' 공문을 문제 삼았다.오영훈 도지사와 진명기 행정부지사의 지시에 따라 시행된 해당 공문은 오는 24일까지 모든 부서에 기초자치
내년 도입 무산 '기초단체' 골몰하는 제주도…"행정부담 가중"

곶자왈 걷고 후원금 내고…2025 곶자왈 워킹 챌린지 진행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2025 곶자왈 워킹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곶자왈공유화재단은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제주 곶자왈에 관심을 갖는 국민들과 함께 곶자왈을 지켜나가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교래자연휴양림 또는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의 곶자왈 탐방로를 걸으며 '곶자왈 홍보 인증 미션'을 완료하면 제주도개발공사가 대신 곶자왈 공유화(매입) 기금을 후원한다.참여 목표는
곶자왈 걷고 후원금 내고…2025 곶자왈 워킹 챌린지 진행

SNS서 오영훈 지사 홍보한 제주도 감사위원장, 행감서 사과

강기탁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둘러싼 잇단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강 감사위원장은 20일 오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안덕면)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지적에 대해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였다.하 의원에 따르면 강 감사위원장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영훈 도지사가 '가성비 높은 제주관광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도내 한 갈치요리 전문
SNS서 오영훈 지사 홍보한 제주도 감사위원장, 행감서 사과

제주시 지방세 체납 210억…고액 체납자 180명 대상 방문 징수

제주시는 지난달부터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각 부서와 읍·면·동 단위로 책임징수제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시 지방세 체납액은 지난 10일 기준 총 210억 원에 달한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지방세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제주시는 현재까지 체납액 18억 원을 징수한 데 이어 이달부터 체납액 500만~1000만 원의 고액 체납자 180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 징수에 나선다. 해당
제주시 지방세 체납 210억…고액 체납자 180명 대상 방문 징수

제주도·뉴욕한인회, 제주 워케이션·런케이션 활성화 '맞손'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미국 현지에서 뉴욕한인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뉴욕한인회는 뉴욕 대도시권과 뉴저지, 코네티컷 일부 지역 약 50만 한인을 대표하는 비영리단체다.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주형 워케이션(원격근무)·런케이션(배움여행) 프로그램 홍보·참여 촉진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협력 사업 추진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 및 상생 기반 마련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오영훈 도지
제주도·뉴욕한인회, 제주 워케이션·런케이션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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