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는 삼다수 출시 21년째를 맞아 삼다수가 대한민국 먹는샘물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된 발자취를 기록한 '제주삼다수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이야기'는 총 7개 주제로 나눠졌다.

Δ제주지하수 Δ제주삼다수 20년 Δ제주삼다수의 수질 우수성 Δ제주삼다수 취수원 보호 Δ제주삼다수 제조공정 Δ먹는샘물 1등 브랜드 Δ사회적 가치 실현 Δ부록편으로 구성돼 있다.

그림, 사진, 도표를 활용해 삼다수 뿐만 아니라 제주도 지하수의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오경수 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계속 지하수 보호에 더 많이 기여하고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수원과 품질관리시스템을 더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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