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경기도 파주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첫 발생했다. 다음 날인 18일에는 경기도 연천군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 여파로 17일에는 하루 도내 도축량이 1700마리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전 하루 평균 3429마리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량만 도축돼 공급물량이 크게 줄어 가격이 폭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부에 대처와 인체감염과 무관하다는 소식에 폭등했던 돼지고기 값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news1] ‘푸드·요리·맛집·건강·다이어트’ 뉴스 제보 - food@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