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20일, 월)…구름 많고 바람 '쌩쌩'

20일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5~16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19~23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서 1.5~2.5m,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서 1.5~3.0m, 제주도 동부 앞바다에서 1.5~3.5m, 제주도 서부 앞바다에서 2.0~3.5m 높이로 인다.기상청은
[오늘의 날씨] 제주(20일, 월)…구름 많고 바람 '쌩쌩'

[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20일, 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공무국외출장(미국)- 이상봉 도의회 의장통상 업무- 김광수 도교육감08:00 자살예방 캠페인(애월중학교)10:30 직장교육 'AI 전환 시대! 실력 충북교육'(도교육청 대회의실)14:00 탐라성보문화 인터뷰(집무실)15:00 상효원 수목원 원장 면담(집무실)
[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20일, 월)

제주, 아직도 안 바뀌었나…흑돼지 맛집서 또 '비계반 살코기반'

"제주도가 제주했다" "제주는 여전하다. 절대 안 바뀐다""이제는 정말 지긋지긋하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인근 한 식당에서 흑돼지 1인분을 주문한 관광객이 '비계 반, 살코기 반' 고기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와 또다시 제주 지역 비계 삼겹살 논란이 반복될 조짐이다. 여행객들은 "더 말하기도 입이 아프다"는 자조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흑돼지 집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
제주, 아직도 안 바뀌었나…흑돼지 맛집서 또 '비계반 살코기반'

오영훈 제주지사 "장동혁 '尹 면회', 내란 선동이나 다름없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9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 "내란선동이나 다름 없다"고 비판했다.오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전남 여수·순천 10·19사건(여순사건)' 77주기 추도사에서 "최근 국민의힘의 행태가 눈뜨고 지켜보기 힘들 지경"이라고 꼬집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장 대표에 대해 "얼마 전 4·3을 '공산폭도들의 폭동'으로 규정한 조잡한 동영상 '건국전쟁2'를 관람하더니,
오영훈 제주지사 "장동혁 '尹 면회', 내란 선동이나 다름없어"

제주도,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한라산에 헬기 2대 배치

제주도는 산불조심기간인 20일부터 12월15일까지 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해당 16개 기관은 도와 한라산국립공원, 행정시(제주시·서귀포시) 공원녹지과, 읍·면 12곳이다.도는 우선 도내 오름과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감시원 103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3명, 산불진화차량 34대, 무인감시카메라 27개 등을 전진 배치하기로 했다.특히 한라산국립공원에는 산림
제주도,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한라산에 헬기 2대 배치

제주 크루즈 관광객 64만명 돌파…지난해보다 18% 증가

올해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 수가 64만 명을 돌파했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올해 제주 방문 크루즈 관광객 수는 64만5964명(강정항 47만4601명·제주항 17만1363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4만1139명)과 비교해 18% 증가한 수치다.특히 지난 17일에는 대형 크루즈 3척이 제주항과 강정항에 각각 입항하면서 1만278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한 번에 제주를 찾기도 했다. 1만 명이 넘는 크루
제주 크루즈 관광객 64만명 돌파…지난해보다 18% 증가

올해 제주시민 상하수도·지하수 사용료 체납액 33억 넘어

올해 제주시민들의 상하수도 사용료와 지하수 원수대금 체납액이 33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시 관할 상하수도 사용료와 지하수 원수대금 체납 건수는 1만8927건, 체납액은 33억 5267만 원이다.이 가운데 3회 이상·100만 원 이상 상습·고액 체납 건수는 264건, 체납액은 14억 4706만 원에 달한다.이에 따라 시는 읍면동별로 체납액 징수 대책반을 편성하고 방문 독려, 전화 독촉, 예고장 발부
올해 제주시민 상하수도·지하수 사용료 체납액 33억 넘어

제주 북·동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최대파고 3m 이상

제주 북·동부 앞바다에 물결이 높게 일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1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 제주도 북부 앞바다와 동부 앞바다에 각각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현재 두 해역에는 바람이 초속 10~15m로 강하게 불고 있고,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고 있다.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주요 지점별 최대파고는
제주 북·동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최대파고 3m 이상

[오늘의 날씨] 제주(19일, 일)…동부 중심 가끔 비

19일 제주는 흐리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이로 인해 이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차차 강하게 분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23~25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서 1.5~2
[오늘의 날씨] 제주(19일, 일)…동부 중심 가끔 비

시쳇더미 숨어 살아난 9살 소녀, 제주사위 최휘영에게 소망하다(종합)

"4·3 당시 저는 9살이었습니다. 저는 옴팡밧 시쳇더미 숨어서 목숨을 건졌지만 4살 동생은 군인의 몽둥이를 머리를 맞아서 앓다가 죽었습니다. 이제 제가 87세가 되니 설문대할망 전설로 열린 이렇게 기쁜 자리에도 옵니다"조천읍 북촌리에 거주하는 고완순 할머니는 18일 서귀포 천지연폭포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문화의달 개막식 축하공연 마지막 무대에서 '걱정말아오 그대'를 부르기에 앞서 "설문대할망의 전설처럼 이제 제주도가 다시 그 어떤 고통이
시쳇더미 숨어 살아난 9살 소녀, 제주사위 최휘영에게 소망하다(종합)

'제주 사위' 최휘영 장관 "특색있는 지역 문화로 전국 빛내겠다"

제주 서귀포의 청명한 하늘 아래, 지역 고유의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2025 문화의 달' 행사가 18일 막을 올렸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귀포 천지연폭포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지역의 개성과 자원을 살린 문화 확산을 약속했다.최휘영 장관은 인사말에서 "여러분 방갑수다예~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휘영이우다, 저는 예쁜 제주 각시를 맞은 제주 사위마심"이라고 개인사를 소개해 큰 환호를 얻었다.최 장관은 "제주도는 서울,
'제주 사위' 최휘영 장관 "특색있는 지역 문화로 전국 빛내겠다"

中 칭다오 출발 정기 컨테이너선 제주항 입항…57년 만에 처음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국제 컨테이너선 'SMC 르자오호'가 18일 제주항에 처음 입항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제주항 10부두와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제주~칭다오 간 신규 항로 개설 기념 입항식'을 열었다.'신(新) 해양 실크로드,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 이 행사는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장 꽃다발 증정, 컨테이너 양적하 작업 시연, 축하 공연,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16일 중국
中 칭다오 출발 정기 컨테이너선 제주항 입항…57년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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