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법적 지위 보장할 때"…시민-정부-국회, 공론화 나서

시민과 정부, 국회가 만나 동물의 법적 지위 보장부터 예방적 살처분 폐지, 멸종위기 종복원사업까지 폭넓은 정책을 제안하며 공론화에 나섰다.22일 동물정책플랫폼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회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국민주권시대의 동물정책'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시민과 동물권 활동가, 분야별 전문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를 공유하고 새로운 소통 및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이번 토론회는
"동물의 법적 지위 보장할 때"…시민-정부-국회, 공론화 나서

제주도의회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실현' 자체우수상

강경문 제주도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주도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제주도의회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제주도의회는 지난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체우수상(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각 지방의회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의정사례를 발굴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지방의회상 정립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제주도의회는 강경문
제주도의회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실현' 자체우수상

제주서 '58회 한일협력위 합동총회'…"한일 신세대 재정립" 논의

한·일 양국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58회 한일협력위원회 합동총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노형동 그랜드하얏트 제주에서 열린다.한일협력위원회는 1969년 설립된 한·일 민간협력기구로, 그동안 서울과 도쿄 등 양국 수도에서 번갈아 회의를 열어왔다. 제주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총회에는 아소 다로 일한협력위원회 회장(전 일본 총리), 나카소네 히로후미 한일협력위원회 이사장을 비롯해 일본 대표단이 참석했다. 한국 대표단으로
제주서 '58회 한일협력위 합동총회'…"한일 신세대 재정립" 논의

[오늘의 날씨] 제주(22일, 토)…낮 최고기온 15~18도

22일 제주도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예상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특히 해발 15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수 있다.제주도 앞바다의 물결은 0.5~1.0m 높이로 일겠다.미세먼지 등급은 '좋음'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날씨] 제주(22일, 토)…낮 최고기온 15~18도

"제주 '2035 탄소중립 비전' 성공하려면 주민 수용성 고민해야"

21일 오후 제주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8회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 자유토론에서는 제주도의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이 성공하려면 주민 수용성에 대한 세심한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패널인 송규진 제주YMCA 사무총장은 "그린수소라는 좋은 에너지원을 만들었는데 수요처를 확대하지 않으면 전체적인 계획이 다 일그러질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장기적으로 수소트램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은 많은 연구가 필요한
"제주 '2035 탄소중립 비전' 성공하려면 주민 수용성 고민해야"

"재생에너지 수전해 장치 전력망 서비스 참여 필요"

재생에너지 비중이 늘면서 잉여전력을 활용한 수전해 장치가 전력망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김대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력시스템연구실장은 21일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열린 '제8회 제주플러스 전문가포럼' 발제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계통 불안정성과 출력제어가 심각해지는 만큼 수전해 기반의 전력저장기술 없이는 에너지전환이 완성될 수 없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제주에서 급증하는 출력제어 사
"재생에너지 수전해 장치 전력망 서비스 참여 필요"

"테크로스, 세계 최고 수준 '수전해 상업화'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세계 1위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제조기업인 ㈜테크로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전해 상업화 기술 확보에 나서 주목된다.권경안 ㈜테크로스 상무는 21일 오후 제주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8회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에서 발제를 통해 테크로스의 기반·핵심 기술과 수전해 사업 단계별 추진 계획 등을 소개했다.2000년 5월 전극에 대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전기분해 수처리 사업을 시작한 테크로스는 2006년 세계 최초로 전기분해 방식의 선박평형수 처
"테크로스, 세계 최고 수준 '수전해 상업화'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제주에서 생산한 그린수소, 수요처까지 공급 방안 마련해야"

제주에서 그린수소를 생산해 수요처까지 공급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이재훈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사무국장은 21일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열린 '제8회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 발제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사무국장은 "수소는 유일하게 기술 개발로 에너지 수급이 가능한 분야"라며 "수소법 제정 목적 달성을 위한 수소 그리드 구축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그는 "국내 수소 생산을 초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주에서 생산한 그린수소, 수요처까지 공급 방안 마련해야"

광주·전남·전북·제주 학교 40% 급식 차질…돌봄교실도 8.4% 중단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릴레이 총파업 둘째 날인 21일 호남권과 제주 지역 국공립 학교 822곳에서 급식이 운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교실 운영이 중단된 학교는 367개교로 나타났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참여 상황과 급식·돌봄 중단 학교 현황을 공개했다.둘째 날인 이날 광주, 전남, 전북, 제주 지역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했다. 참여 인원은 4487명이다. 이는 4개 교육청 교육공무직원 2만 3738명
광주·전남·전북·제주 학교 40% 급식 차질…돌봄교실도 8.4% 중단

가파도 앞바다서 4.39톤급 어선, 암초와 충돌…승선원 3명 전원 구조

21일 제주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4.39톤급 어선이 침수돼 3명이 구조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13분쯤 서귀포시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어선 A호(4.39톤, 서귀포 선적, 승선원 3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신고접수 약 16분 만인 오후 3시29분쯤 현장에 도착한 해경 구조세력은 경비함정 단정을 이용, 한국인 선원 남성 2명(60대, 50대)을 구조했다.이어 선장 B 씨(60대·남)도 인근
가파도 앞바다서 4.39톤급 어선, 암초와 충돌…승선원 3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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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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