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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11월 중 '한국어 IB DP' 학교 최종 확정
  •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승인 2019.10.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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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전경.(제주도교육청 제공) /© News1
제주도교육청이 11월 중 한글로 번역된 국제 공인 평가·교육과정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인터네셔널 바칼로레아)' 고등학교(DP)를 공모한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지역 읍면 고등학교 중 11월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학교를 대상으로 심의과정을 거쳐 11월 중 한국어 IB DP 과정 학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는 제주형 자율학교로 지정돼 제주특별법에 근거한 학교 및 교육과정 운영 특례를 적용받으며 IB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해당 학교는 이후 IB를 주관하는 스위스 비영리교육재단인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와 단계적 인증절차를 거쳐 2022년 고등학교 2학년(현재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2년간 IBDP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해당 학교의 학생들은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IB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안목과 자질을 갖추는 수업을 받게 된다. 수업에서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토론하며, 교과 내용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한국어 IB DP를 읍면지역 고등학교에 제공하게 되면 읍면지역 고등학교가 학생들이 선택하는 학교로 변화하게 되고 대입 수시 전형 대응력도 높아질 것"이라며 "국제학교에서만 받을 수 있었던 IB DP를 제주 공교육에서도 받을 수 있게된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충실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주도교육청과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7월12일 IBO와 'IB 한글화 및 공교육 도입을 위한 협력각서(MOC·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했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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