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보목·구두미포구, 90억 규모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선정

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보목 포구와 구두미 포구에서 90억 원 규모의 어항 정비사업이 추진된다.5일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에 따르면 최근 두 포구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두 포구에는 향후 4년간 국비 63억 원을 포함한 총 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사업비는 어촌계 창고 경관 개선, 해녀 탈의장 리모델링, 어업인 기숙사 조성, 안전난간·CCTV·안내판
서귀포 보목·구두미포구, 90억 규모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선정

제주 오등봉초·영지학교 분교장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제주 동부지역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제주영지학교 분교장 신설과 오등봉 민간특례사업 부지내 오등봉초등학교 신설이 지방재정투자심사 문턱을 넘었다.제주도교육청은 (가칭)제주영지학교 분교장 신설과 (가칭)오등봉초등학교 신설 사업이 최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오등봉초등학교는 제주시 오등봉 민간특례사업으로 140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되면서 신설하는 학교다.내년 2월 착공, 공동주택 입주 시기를 감안해 2028년 3월 개교
제주 오등봉초·영지학교 분교장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제4회 서귀포 소상공인 주간 박람회 8~9일

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자구리문화예술공원(서귀포시 칠십리로 120-12) 일원에서 '제4회 서귀포시 소상공인 주간 박람회'를 연다.이번 박람회는 법정 기념일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서귀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다.행사 기간에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제품 판매장 △제품 즉석 경매 △창업 상담이 운영된다.지역 주민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 △버블쇼 △노래자랑 등 참여형 행사도 마련했다.서귀포시는
제4회 서귀포 소상공인 주간 박람회 8~9일

제주 개인형이동장치 법규 위반 409건…무면허·안전모 미착용 95%

올해 들어 제주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의 교통법규 위반 사례가 잇따라 '안심 스티커 캠페인'이 진행된다.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제주에서 단속된 개인형이동장치 교통법규 위반은 총 409건이다.이 중 94.9%(388건)는 무면허 운전(145건) 및 안전모 미착용(243건)이다.특히 안전모 미착용은 사고 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 통계(2023년)에 따르면 개인형이동장치 사고 응
제주 개인형이동장치 법규 위반 409건…무면허·안전모 미착용 95%

"경찰 강제진입·가해자 제재 강화"…가정폭력방지·처벌법 개정 추진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5일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정폭력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가정폭력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정폭력방지법 개정안은 집 안에서 가정폭력 신고 전화가 걸려 오는 등 긴급 상황이라는 합리적 판단이 있을 경우 경찰관이 강제 진입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또 가정폭
"경찰 강제진입·가해자 제재 강화"…가정폭력방지·처벌법 개정 추진

제주 한림작은영화관 4년간 3만5000명 이용

제주도가 문화 소외 지역에서 운영하는 영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5일 제주도에 따르면 2021년에 문을 연 한림작은영화관이 올해 93편의 영화를 상영해 3만5000여 명이 찾았다.한림작은영화관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작은 영화관 기획전에 4년 연속 선정돼 올해 '화목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립영화, 고전영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소개했다.또한 제주도는 7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을
제주 한림작은영화관 4년간 3만5000명 이용

[오늘의 날씨]제주(5일, 수)…구름 많고 일교차 커

5일 제주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평년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평년 19~21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북부,남부, 서부 앞바다 0.5~1.5m, 동부 앞바다에서는 0.5~2.0m로 인다.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의 날씨]제주(5일, 수)…구름 많고 일교차 커

[오늘의 주요일정]제주(5일, 수)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국회 및 중앙부처 방문-이상봉 도의회 의장(도의회)통상업무-김광수 도교육감10:00 수능시험 격려(중문고)11:00 수능시험 격려(서귀산과고)14:00 수능시험 격려(성산고)15:30 수능시험 격려(함덕고)17:00 제주도공인중개사협회 13·14대 도회장 이취임식(아젠토피오레)18:00 2025 제16회 제주프랑스 영화제(학생문화원)
[오늘의 주요일정]제주(5일, 수)

제주녹지국제병원 주인 바뀐다…205억에 '낙찰'

부산지역의 한 의료재단이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하다 무산된 제주 녹지국제병원의 소유권을 갖게 됐다.제주지법은 4일 오후 경매법정에서 제주녹지국제병원 매각결정기일을 열고 A 의료법인이 단독 응찰한 녹지국제병원 건물과 부지에 대해 매각허가결정을 내렸다.낙찰가는 204억 7690만 원이다.매각 대상은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19개 필지 2만8000㎡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병원 건물이다.최초 감정가는 596억 5568만 400
제주녹지국제병원 주인 바뀐다…205억에 '낙찰'

도로 달리던 트럭 적재함서 불…60대 운전자 다리 화상

제주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트럭의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분쯤 제주시 도두2동 소재 도로에서 1톤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화재로 인해 트럭 운전자 A 씨(60대)가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으나 경미해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도로 달리던 트럭 적재함서 불…60대 운전자 다리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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