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경장에 속은 경찰, 장미란씨 통화기록 찾는데만 3주 허비

허위종결 혐의로 수사를 받는 부 모 경장(34)이 실종자와 연락했다고 속여 경찰이 통화기록을 찾는데만 3주가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5월15일 장미란씨(37) 1차 실종 신고를 접수한데 이어 7월19일 2차 신고를 받았다.부 경장은 "1차 신고 당시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통화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부 경장이 휴대전화와 사무실 전화 등 어떤 전화로 어떤 방법으로 통화했는지 확답하지 못했기 때
부 경장에 속은 경찰, 장미란씨 통화기록 찾는데만 3주 허비

내일 경남남해안 80㎜↑·시간당 20㎜ '강한 비'…낮엔 체감 35도(종합)

목요일인 27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충청·전북·경북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우산이 필요하겠다. 특히 경남 남해안에는 80㎜가 넘는 비가 예상되지만 폭염은 이어져 일부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서울 한낮 기온은 32도가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는 3
내일 경남남해안 80㎜↑·시간당 20㎜ '강한 비'…낮엔 체감 35도(종합)

"실종사건 대면 후 종결 원칙, 상급자 결재 필요" 매뉴얼 '있으나마나'

경찰이 실종 사건을 종결할 때는 실종자를 대면해 안전을 확인한 뒤 종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실종자가 대면을 거부할 경우 담당 과장과 팀장이 사건의 범죄 관련성을 판단해 종결 또는 추가 수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내부 지침이 마련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 씨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사태에서는 이러한 매뉴얼이 지켜지지 않았다.26일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 내부 실종 사건 대응
"실종사건 대면 후 종결 원칙, 상급자 결재 필요" 매뉴얼 '있으나마나'

서울 31도인데, 경산 37.5도·밀양 37.4도…남부 곳곳 '폭염'

중부지방에 비구름이 지나며 서울의 기온은 31도 안팎에 머문 반면, 남부 내륙에서는 37도를 웃도는 폭염이 나타났다. 호남과 영남 곳곳의 폭염주의보도 경보로 강화되는 등 8월 하순에도 강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26일 기상청 방재기상 플랫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에서 가장 더웠던 곳은 경북 경산(하양)으로, 낮 최고기온이 37.5도로 가장 높았다. 경남 밀양은 37.4도, 대구 북구 37.1도, 대구 신암과 전북 전주 완산은 각
서울 31도인데, 경산 37.5도·밀양 37.4도…남부 곳곳 '폭염'

국힘 제주도당 "도·여당 '실종 허위종결' 미온적 태도에 분노"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26일 제주도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 국회의원 3명을 향해 제주 경찰관 실종사건 허위 종결 사태에 즉각 총력 대응하라고 촉구했다.이태경 국민의힘 제주도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지금 제주도정과 정부 여당의 대응은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자아낼 만큼 한가하고 미온적"이라고 비판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 대변인은 "제주도정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상위 행정 기관으로서 컨트롤 타워를 자임해야 한다"며 "경찰과
국힘 제주도당 "도·여당 '실종 허위종결' 미온적 태도에 분노"

내 실적도 아닌데 '허위 종결'…다음 근무자에게 관련 사실 알렸나

'실종사건 허위 종결' 혐의로 구속된 부 모 경장이 고(故) 장미란 씨 사건 종결 시 사건 처리 절차를 지켰는지를 두고 감찰이 진행 중이다.26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은 기본 4명이 근무하며 야간·주말 당직 시에는 다음 근무자에게 인계하는 방식으로 사건을 공동 처리해 왔다.실종팀은 사건 처리의 연속성을 위해 통상적으로 야간·주말 당직 후 사건 신고나 처리 사항 등에 대해 수기로 다음 근무자에게 전달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이
내 실적도 아닌데 '허위 종결'…다음 근무자에게 관련 사실 알렸나

"일탈할 경찰 아니었는데"…허위종결 혐의 경장 범행 동기 오리무중

장미란 씨(37) 등 실종자 허위종결 처리 혐의로 수사받는 부 모 경장(34)의 범행동기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경찰 내부에서도 업무가 딱히 과중한 것도 아니고 실종 처리가 많이 했다고 특별한 실익이 있는 게 아닌데 부 경장의 범행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온다.제주경찰 관계자는 2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 경장이 처음부터 장 씨와 연락이 됐다고 주장했다"며 "현재 조사에서도 기존 주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부 경장을 아는 경찰
"일탈할 경찰 아니었는데"…허위종결 혐의 경장 범행 동기 오리무중

실종 이튿날 숨진 장미란…부 경장은 사흘 뒤 "연락 됐다" 뻔뻔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34)이 장미란 씨(37)와 통화했다고 주장한 날 장 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26일 제주경찰청은 장 씨가 지난 5월 12일 오후 10시 15분쯤 숙소를 나선 당일 밤부터 이튿날인 13일 새벽 사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경찰은 장 씨의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가 한림항 주변에서 마지막으로 잡힌 뒤 위치 변화가 없었던 점 등을 토대로 이같이 추정했다.이후
실종 이튿날 숨진 장미란…부 경장은 사흘 뒤 "연락 됐다"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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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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