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화백' 이응노·김창열 작품 제주에 모인다
파리를 주 무대로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화를 이끈 이응노·김창열 화백의 작품이 제주에 모인다.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1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특별전 '이응노·김창열'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과 대전 이응노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로, 문자를 해체해 새로운 추상의 언어를 구축한 이응노 화백과 천자문을 물방울 회화의 맥락에 끌어들인 김창열 화백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함께 살핀다.두 화백은 1950년대 후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