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40억 돌파…전국 최초

올해 제주지역 고향사랑기부금이 지난 4일 기준 전국 최초로 단년도 40억 원(40억 700만 원, 3만 9454건)을 넘어섰다.5일 제주도에 따르면 모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4%(19억 원→40억 원), 모금 건수는 134%(1만 6871건→3만 9454건) 증가했다.제주도는 2023년 모금액 18억 원(모금 건수 전국 1위)으로 전국 2위, 2024년 36억 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도는 이 같은 성과를 △답례품 품질관리 △전국 최초
제주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40억 돌파…전국 최초

제주도, 4·3 가치 담은 평화인권헌장 10일 선포

제주도는 10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2025 인권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평화인권헌장을 공식 선포한다고 5일 밝혔다.제주평화인권헌장은 제주 4·3의 민주주의와 평화·인권 가치를 계승해 도민의 일상에서 실현되는 ‘평화와 인권의 섬 제주’를 목표로 마련됐다.제주평화인권헌장은 10개의 장과 40개의 조문으로 구성됐다. 모든 도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모든 종류의 차별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2023년부터 추진해 마련한 헌장 안에는 4·3과
제주도, 4·3 가치 담은 평화인권헌장 10일 선포

'고졸 취업' 경험 공유…제주교육청 성공 수기 공모전

고졸 취업의 길을 직접 걸어본 학생과 졸업생, 그 곁에서 응원한 교사·보호자의 이야기를 찾는다.5일 제주도교육청은 고졸 취업 성공 문화 확산을 위해 '제14회 직업계고 취업 성공 수기 공모전'을 오는 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직업계고 취업 성공 사례를 발굴해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실제 취업 정보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취지다. 또 직업교육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는 목적도 있다.공모전 주
'고졸 취업' 경험 공유…제주교육청 성공 수기 공모전

음주운전 적발 2개월 여만에 또 음주·무면허운전…40대 법정구속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된 뒤 2개월여 만에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실형을 면치 못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 4단독 전성준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그러면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2025년 2월 26일 오후 9시 54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079% 상태에서 제주시청 인근 도로 약 500m 구간을 운전한 혐
음주운전 적발 2개월 여만에 또 음주·무면허운전…40대 법정구속

제주 자원순환시설 화재 4시간만에 완진…건물 2개동 소실

간밤 제주 자원순환관리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건물 5개 동을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다.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7분쯤 제주시 노형동 자원순환관리시설에서 난 불이 완전히 진압됐다. 전날 오후 6시31분쯤 신고가 접수된 지 약 4시간 만이다.불길이 완전히 잡히면서 소방 당국이 오후 6시50분 발령했던 대응 1단계도 해제됐다.사고 현장은 폐기물을 수집하고 처리하는 업체로,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에서 관계자가 폐쇄회로(C
제주 자원순환시설 화재 4시간만에 완진…건물 2개동 소실

"로컬이 미래다"…제주 대표 관광브랜드 꿈꾸는 J-스타트업 5곳

제주 로컬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한 비즈니스로 제주 대표 관광 브랜드를 꿈꾸는 스타트업들이 있다. 제주관광공사가 발굴·육성하는 'J-스타트업'들이다.제주관광공사는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제주 기반 관광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도전! J-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다.올해 '도전! J-스타트업'의 주제는 '제주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관광비즈니스'다. 참여 기업들은 지난달 28일 제주웰컴센터에
"로컬이 미래다"…제주 대표 관광브랜드 꿈꾸는 J-스타트업 5곳

[오늘의 날씨] 제주(5일, 금)…낮 최고기온 10~13도

5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예상된다.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전날 밤(오후 9시~)부터 이날 늦은 새벽(오전 3~6시)까지 한라산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릴 수 있다.제주도 산지 예상 적설량은 1㎝ 안팎이며,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 안팎이다.다만 미세한 기온
[오늘의 날씨] 제주(5일, 금)…낮 최고기온 10~13도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5일, 금)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11:00 도 새마을부녀회 농경지 폐비닐 및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탐라홀)-이상봉 도의회 의장10:00 2025년 제주아이돌봄 성과 공유회(설문대여성문화센터)11:00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도지부 2025년 원로 및 고희, 환갑회원 위안행사(아젠토피오레컨벤션)15:00 제23회 제주언론인클럽 정기 세미나(아스타호텔)16:00 제13대 도의회 적정 의원정수 및 상임위 조직설계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소회의실)17:0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5일, 금)

'폭설'에 지옥으로 변한 퇴근길…고립·사고 속출(종합)

4일 오후 퇴근길 경기와 강원 일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은 건 물론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교통사고가 속출했다.차 버리고 탈출…대설에 퇴근길 지옥이날 경기 남양주시 일대에선 도로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며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도로 폭이 비교적 좁은 구간의 경우 제설이 거의 안 돼 거북이 운행이 이어졌다.미끄러운 도로 탓에 차량 바퀴가 헛도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남양주 퇴계원읍에선
'폭설'에 지옥으로 변한 퇴근길…고립·사고 속출(종합)

제주 자원순환시설 화재 초진…치솟는 검은 연기에 29건 신고 접수

제주시내 자원순환관리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초기 진압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4일 오후 8시38분쯤 제주시 노형동 자원순환관리시설에서 난 불을 초기 진압했다고 밝혔다. 오후 6시31분쯤 119신고가 접수된지 약 2시간 만이다.오후 6시50분 소방당국이 발령한 대응 1단계는 유지 중이다.인원 172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37대가 화재 진압에 투입됐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불로 검은 연기가 크게 치솟
제주 자원순환시설 화재 초진…치솟는 검은 연기에 29건 신고 접수

제주 자원순환관리시설 화재…소방 대응 1단계

제주시내 자원순환관리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1분쯤 제주시 노형동 자원순환관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후 6시5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이 불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현장 방문 자제 및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제주소방 관계자는 “관계인원은 모두 퇴근한 후 CCT
제주 자원순환관리시설 화재…소방 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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