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도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8~11도, 낮 최고기온은 13~14도로 예상된다.제주도 곳곳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새벽부터 제주도앞바다(동부·서부)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초속 8~15m로 매우 강해지고, 물결은 1~3.5m 높이로 매우 높게 인다.제주도남부앞바다에도 초속 8~15m의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제주도 공무원이 경찰에 고발됐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공무원 A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SNS 단체 채팅방에 경선과 선거운동 관련 게시물을 수차례 올리고, 이를 공유하며 참여를 독려한 혐의를 받는다.선관위는 공무원이 아닌 B 씨도 함께 고발했다.B 씨는 해당 채팅방을 개설해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고, 북콘서트 동원 게시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이 6일 "각 부서의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수치로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박 대행은 이날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하고, 인공지능(AI) 시대 대비와 성과 관리 내실화 등 전 분야 업무 방향을 점검했다.박 대행은 "사업 성과를 평가할 때 예산 확보나 사업 시행 자체를 성과로 볼 것이 아니라, 고용 창출·매출 증가 등 실질 지표로 측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인공지능(AI)은 특정 부서만
합의금을 뜯어낼 목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것처럼 허위 신고를 한 부부가 결국 구속돼 법정에 넘겨졌다.제주지방검찰청은 6일 무고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 씨(38·여)와 B 씨(41·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9월25일 피해자 C 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후 경찰에 '살려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했다. A 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C 씨로부터 강간 및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제주를 책으로 깊이 들여다보는 인문학 강연이 열린다.노형꿈틀작은도서관(관장 양재성)은 오는 4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제주를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 '제주를 깊이 듣다 시즌 01-책으로 만나는 제주의 속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의 부제는 '책으로 만나는 제주의 결'이다.제주를 오랜 시간 연구하고 기록해온 작가들을 초청해 역사와 삶, 공간과 기억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책에 축적된 연구와 경험을 깊이 있게 나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제주에서 추모행사가 열린다.세월호제주기억관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세월호참사 12주기 제주 추모행사 '우리는 세월호를 노랑노랑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단순한 추모를 아닌 참사를 둘러싼 질문을 우리 사회에 던지고, 애도와 일상 사이에서 시민들이 서 있는 위치를 돌아보는 자리로 기획됐다.행사 기간 중에는 리본 나눔터와 '작은 기억터' 운영을 통해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 실천으로 확장한다.특히 4월16일에는 안
제주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첫 모의평가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6일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6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2027학년도 수능 모의평가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응시 대상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자 가운데 희망자다. 검정고시 합격자와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 접수자도 포함된다.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다
5일 오후 8시51분쯤 제주 서귀포시 하효항에 정박 중인 제주선적 연안복합 어선 A호(3톤)가 침몰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6일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침몰 당시 선내에는 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선박에서 다량의 기름이 해상에 흘러나왔다.해경은 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선주, 수협 등과 함께 유흡측재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였다.해경은 이날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사고 선박을 인양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제주에서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했다.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소방공무원 사칭 의심 신고가 10건 접수됐다.사칭범은 숙박업소, 찜질방, 주유소 등 영업주에게 전화를 걸어 소방점검을 할 예정이라며 특정 업체의 질식소화포와 리튬이온 소화기 구매를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과정에서 위조 공문서와 명함을 업체측에 보내 속인 것으로 나타났다.현재까지 확인된 실제 금전 피해는 2건이며, 피해 금액은
제주에서 6·25 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 400건이 넘게 확보되며 신원 확인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제주도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진행한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사업을 통해 유전자(DNA) 시료 403건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제주시 249건, 서귀포시 154건이다. 이는 2022년 174건, 2025년 16건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단기간 집중 탐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