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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맹점주·주민과 함께 제주도 '해양쓰레기' 수거 위해 구슬땀
  •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승인 2019.10.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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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는 지난 19일 제주도 제주시 한담해변 일대에서 BGF임직원, 제주지역 CU가맹점주, 지역주민들이 함께 바닷물에 쓸려온 해양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BGF제공) 2019.10.20 / © 뉴스1
BGF는 지난 19일 제주도 제주시 한담해변 일대에서 BGF임직원, 제주지역 CU가맹점주, 지역주민들이 함께 바닷물에 쓸려온 해양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수거된 해양쓰레기 대부분은 Δ일회용 컵 Δ비닐 Δ스티로폼 등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소재 쓰레기였다. 두 딸과 함께 이날 수거활동에 참가한 안미정 CU제주용인아파트 점주는 "아름다운 해변에 일회용 쓰레기가 나뒹구는 걸 직접 보니 너무 속상하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인 CU가맹점주, 주민들과 함께 '환경'을 지켜나가는 뜻깊은 활동에 계속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BGF는 최근 전국 CU 매장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BGF는 지난 8일부터 제주 애월지역 27곳 CU가맹점주과 주민들은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쓰지 말게(쓰지 말자)'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애월지역 CU매장에서는 약 10일 동안 비닐봉지의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에코백과 종이봉투 3만 개로 대신했다.

이 밖에도 전국 CU 매장에서는 Δ파우치 음료에 동봉된 빨대 '종이' 소재로 전면 교체 Δ무색양각(無色陽刻) 얼음 컵 도입 Δ에코백 판매 Δ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를 도입 등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BGF는 계속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BGF는 계절풍의 영향으로 해안가로 해양쓰레기가 많이 유입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해, 앞으로도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과 '경남 통영 한려해상국립공원' 등에서도 지역 CU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GF는 지난 19일 제주도 제주시 한담해변 일대에서 BGF임직원, 제주지역 CU가맹점주, 지역주민들이 함께 바닷물에 쓸려온 해양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BGF제공) 2019.10.20 /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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