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50분쯤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의 한 도로에서 문모씨(29)가 몰던 SUV가 렌터카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문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