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때부터는 적절한 수면시간과 생활습관을 유지해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르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선 먹는 음식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차가운 날씨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되 과식은 금물. 과식은 뇌로 가는 혈액량을 줄여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위장장애나 위산 역류 등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수능날 미역국 먹으면 시험에 미끄러진다’라는 말이 있다. 수능 보는 날의 미역국도 주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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