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조절을 위해선 먹는 음식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차가운 날씨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되 과식은 금물. 과식은 뇌로 가는 혈액량을 줄여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위장장애나 위산 역류 등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수능날 미역국 먹으면 시험에 미끄러진다’라는 말이 있다. 수능 보는 날의 미역국도 주의해야 할까?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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