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더 춥다" 아침 -17도 극강 한파… 전라·제주 최고 30cm 눈폭탄

수요일인 21일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그대로 머물면서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최저 -17도까지 기록될 것으로 예보됐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에는 눈이 내리며, 내륙에는 최대 10㎝ 이상, 도서 지역은 30㎝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최저기온 -11~0도
"수요일 더 춥다" 아침 -17도 극강 한파… 전라·제주 최고 30cm 눈폭탄

제주 공무원, 근로자 10명 개인정보 텔레그램으로 넘기고 100만원 받아

제주 공무원이 근로자들의 개인정보를 텔레그램 범죄조직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소재 읍사무소 소속 공무원 A 씨(30대)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모 읍사무소에서 근무 중 기간제 근로자 다수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클린하우스 도우미 등 생활환경 분야에 종사한 10명으로 파악됐다.A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불상자에게 근로자들의 개인정보를
제주 공무원, 근로자 10명 개인정보 텔레그램으로 넘기고 100만원 받아

제주경찰·한라병원, 외국인 범죄피해자 의료 지원 협약

제주경찰청과 제주한라의료재단은 20일 제주청에서 건강보험 미가입 외국인 범죄피해자에 대한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제주보안관시스템(JSS) 공동대응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외국인 범죄피해자의 의료 지원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했다.그동안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외국인 피해자는 내국인 비급여 대비 2~5배 높은 의료관광수가가 적용돼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한라병원은 외
제주경찰·한라병원, 외국인 범죄피해자 의료 지원 협약

전기차로 충전한 전기 사고 판다…제주 V2G 시범사업 '본격'

전기차로 전기를 충전하고 저장했던 전기를 다시 팔 수 있는 V2G(Vehicle to Grid) 시범사업이 본격화됐다.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날 제주 쏘카 터미널을 방문해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하는 V2G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제도개선과 운영 상황을 살폈다.V2G는 양방향 충·방전이 가능한 전기차(현재 아이오닉9, EV9)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전력망에 되팔 수 있는 기술이다.태양광·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는 날씨
전기차로 충전한 전기 사고 판다…제주 V2G 시범사업 '본격'

'상습 먹튀' 60대, 식당서 경찰과 딱 마주쳐…잡고 보니 여기서도 '무전취식 중'

제주에서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간 경찰이 상습 무전취식으로 수배 대상인 60대를 발견, 체포했다.2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점심 식사를 위해 제주시 모 식당을 찾은 제주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소속 김성준 순경(26)은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을 마주했다.같은날 아침 무전취식 피해 신고를 접수한 식당에 출동해서 본 폐쇄회로(CC)TV 영상 속 피의자와 비슷한 인상착의의 중년 남성을 발견한 것이다.피해자에 따르면 A 씨(60·남)는 같
'상습 먹튀' 60대, 식당서 경찰과 딱 마주쳐…잡고 보니 여기서도 '무전취식 중'

제주 원도심에 상설 버스킹 무대 만든다

제주 원도심에 연중 운영되는 상설 버스킹 무대가 구축된다.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상설 버스킹 무대는 제주시 아트플랫폼 앞과 서귀포시 칠십리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조성된다.도는 두 거점을 축으로 원도심 거리와 문화시설, 상권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도는 문화예술종합정보플랫폼 ‘제주인놀다’ 누리집을 2월 중 확대 개편해 버스킹 전용 예약과 운영 기능을 강화한다. 공연 정보 확인부터 참여 신청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류일순 도 문화체육
제주 원도심에 상설 버스킹 무대 만든다

학교 성희롱·성폭력 심의 교육청이 맡는다…전문성 강화

학교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업무가 일선 학교에서 제주도교육청으로 이관된다.제주도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기능을 도교육청으로 이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최근 도교육청 관계자 4명, 교원 4명, 외부전문가 4명 등 총 12명으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전담팀은 지난 19일 첫 회의를 열고 타
학교 성희롱·성폭력 심의 교육청이 맡는다…전문성 강화

'40주년' 제주양돈농협 "친환경·스마트 축산으로 미래 열겠다"

제주양돈농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친환경·스마트 축산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제주양돈농협은 20일 오전 제주시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조합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제주산 돼지고기 수출 확대를 위한 싱가포르 수출 관련 업체와의 업무협약식, 제주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 조합원·임직원 표창 수여식, 공로자 감사패 수여식
'40주년' 제주양돈농협 "친환경·스마트 축산으로 미래 열겠다"

서귀포추모공원 2단계 2월 개장…6000기 규모

제주 서귀포시는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 2단계 구역을 올해 2월부터 개장한다.2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는 2016년 1단계 사업으로 4000기 규모로 조성됐으나 지난해 3월 만장됐다. 그동안 자연장지를 이용하지 못한 유족들은 임시로 추모공원 봉안당에 유골을 안치해 왔다.이번에 조성된 2단계 구역은 6000기 규모로 1월 한 달간 유골 안치를 위한 사전 굴착 작업 등 개장 준비를 한 뒤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이번에
서귀포추모공원 2단계 2월 개장…6000기 규모

"감귤 보단 레드향·키위·망고"…제주농업, 기후변화 속 생존하려면

제주 농업이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부가가치가 높은 만감류와 아열대 작물의 재배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은행 제주본부는 20일 권오상 서울대학교 교수와 최종윤 한국은행 제주본부 과장이 공동으로 작성한 연구보고서 '기후변화가 제주 농업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내용을 보면 연구진은 "제주는 국내 다른 지역보다 평균 기온이 높고 아열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데다, 제주의 핵심 산업인 농업의 경우 식품 생산·유통
"감귤 보단 레드향·키위·망고"…제주농업, 기후변화 속 생존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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