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 빠질 수 없는 대표 과일 귤. 따뜻한 방 안에서 텔레비전 보며 까먹는 귤의 맛은 무료함까지 날려준다. 그런데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박스째로 구매한 귤에서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게 있으니 바로 ‘곰팡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생기는 유해 물질인 곰팡이는 적은 양으로도 ‘신장’과 ‘간’에 해로울 수 있어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데, 귤 반쪽에만 핀 곰팡이, 떼어내고 먹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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