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 48분쯤 제주시 삼양일동 삼양검문소 교차로에서 A 씨(50)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건너던 B 씨(70대·여)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상 악화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9일 항공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국제공항에는 급변풍 경보와 강풍경보(오전 11시 이후)가 각각 내려져 있다. 남풍이 강하게 불고 있는 데다 이 남풍이 한라산을 돌아 들어오면서 풍향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어서다.제주뿐만 아니라 광주 여수 등 남부지방에도 악기상이 이어지면서 제주공항에서는 결항과 회항, 지연 운항이 잇따르고 있다.오전 9시 기준 항공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남부 제외),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현재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5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지점별 일 강수량은 영실(산지) 40.0㎜, 제주가시리
9일 제주도는 흐리고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예상된다.도 전역에는 이날 이른 새벽(오전 0~3시)부터 이튿날 아침(오전 6~9시)까지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을 보면 제주도북부와 추자도는 30~100㎜, 그 밖의 지역엔 50~150㎜다. 특히 산지에는 250㎜ 이상, 중산간 및 남부는 180㎜ 이상으로 예보됐다.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남부에는
목요일인 9일은 새벽 전남과 제주에서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며 하루 종일 이어지겠고, 남해안과 제주엔 매우 강한 비와 강풍이 동시에 나타나겠다. 누적 강수량은 제주 최대 250㎜ 이상, 남부 120㎜, 수도권 60㎜가 예보됐다.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중국 중부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형성돼 전국으로 확대되는 구조다. 9일 새벽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전 중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비구름은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
8일 오후 3시 8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한 식당 뒤편 야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30여건이 119에 접수됐다.이 불은 야초지 내 소나무와 삼나무 등을 태우고 신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를 위한 안내설명회가 열린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 및 시 선거관리위원회별로 정당과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 절차를 비롯해 선거운동 방법과 제한·금지행위, 정당활동 제한, 후원회 등록, 정치자금 회계처리 등 선거 전반에 걸친 주요 사항이 안내된다.일정은 선거 종류에 따라 나뉘어 진행된다. 지역구 도의원 선거 관련 설명회는 오는 1
제주 남쪽 해역의 대형·특수 해양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수구조대가 신설됐다.제주해양경찰청은 8일 오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에서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제주해양특수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에따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부산 본단을 중심으로 서해(목포), 동해(동해 묵호)에 이어 제주(화순)까지 주요 거점별 3개 지역대를 두게 됐다. 이와 함께 특수함정(잠수지원함)을 갖춰 해양사고 특수구조 체계를 정비하게 됐다.중앙해양특수구조단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건각들이 실력을 겨루는 ‘2026 한라산 100 트레일런(Hallasan 100 Trail Run)’이 오는 6월 6일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사)대한트레일러닝협회와 중국의 록키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로, 한국과 중국 양국의 스포츠 교류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트레일러닝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중국에서 참가하는 천여명의 트레이러너와 가족들은 자신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