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가족관계 바로잡는다…제주4·3 유족 등록부 정정 '속도'
제주4·3 사건으로 친부모를 잃고 친인척 자녀나 형제로 등록된 유족들의 '뒤틀린 가족관계' 정정이 올해 속도를 낼 전망이다.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4·3 사건 유족 등의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신청 건수는 총 499건이다.세부적으로 보면 사망 사실 기록·정정 46건, 제적부 없는 희생자의 가족관계등록부 작성 48건, 희생자와 친생자관계 존재 확인 221건, 사실상 혼인관계 결정 9건, 사실상 양친자(양자) 관계 결정 175건 등이다.가족관계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