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통합학교 확대 초·중등 복수자격 교원확보 논의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대학교가 초·중 통합학교 운영을 위한 교원양성 방안에 논의했다.제주도교육청과 제주대학교는 3일 오후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2025 하반기 정책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선 초·중등 복수자격 교원 확보를 논의했다.초·중 연계 교육과정에 맞는 교원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통합운영학교의 교차지도를 지원, 제주형 '교원양성–현장협력–정책연계'모델의 확산 기반을
제주 통합학교 확대 초·중등 복수자격 교원확보 논의

김광수 제주교육감 "민주주의 가치·평화 소중함 교육 강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3일 "민주주의의 가치와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2·3 비상계엄 1년' 메시지를 올렸다.김 교육감은 "제주교육은 민주주의 안에서 생각하고, 소통하고, 서로 협력하고, 참여하는 민주시민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이어가고 있다"며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시민적 자질과 민주적 역량, 민주적 가치와 태도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제주교육은 어떤
김광수 제주교육감 "민주주의 가치·평화 소중함 교육 강화"

JDC면세점 제주공항점, 17일까지 '보물을 찾아라' NFC 태그 이벤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JDC면세점 제주공항점이 17일까지 스마트폰 NFC 기술을 활용한 고객 참여형 체험 이벤트 '제주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별도의 앱 설치 없이 매장 기둥에 부착된 NFC '시작 태그'에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페이지가 열리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쇼핑 성향에 맞는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관심 분야 집중형' 모드에서는 화장품·패션·주류 등 관심 있는 품목
JDC면세점 제주공항점, 17일까지 '보물을 찾아라' NFC 태그 이벤트

서귀포 강정 제1호 공원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특혜의혹 불거져

서귀포시가 '강정 제1호 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졌다.김기환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갑)은 3일 제444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시를 상대로 해당 의혹을 제기했다.김 의원이 문제 삼은 부분은 시가 지난 9월 1일 공고한 '신기술·특허 공법 선정 공법제안서 제출 안내문'과 '건설공사 공법선정위원회 평가위원 모집 안내문'이다.김 의원은
서귀포 강정 제1호 공원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특혜의혹 불거져

제주도, AI 대전환 등 내년 국비 128억 추가 확보

제주도는 2025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에서 11개 사업 12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따라 도 사업 10건 58억 원과 국가 직접 지원사업 1건 70억 원이 증액됐다.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반영된 주요 신규 사업은 △제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20억 원) △제주권역 인공지능 대전환(AX) 사업(5억 원)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5억 원) △어촌체험형 워케이션 빌리지 조성(9.5억 원) △제주시 보훈회관 건립사업(5억
제주도, AI 대전환 등 내년 국비 128억 추가 확보

제주 시민사회 "12·3 비상계엄 내란 청산 끝까지…사면 없는 처벌"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제주 시민사회가 내란의 완전한 청산을 촉구하고 나섰다.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이하 제주행동)은 3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 1년,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한 투쟁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제주행동은 "계엄이 내란이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내란수괴 윤석열, 의도적으로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변호인단 등과 같이 여전히 내란을 옹호하고 빌붙어 권력을 유지하는 세력이 있다"며 "조속한 수
제주 시민사회 "12·3 비상계엄 내란 청산 끝까지…사면 없는 처벌"

12월 제주의 겨울 스포츠로 활력…경제효과 48억

12월 한 달간 제주에서 32개 스포츠대회가 열리고 1만 946명의 선수가 찾을 예정이다.3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국대회로는 1~4일 한라체육관에서 '2025 제주컵 전국유도대회'가 열려 전국 선수단과 관계자 등 약 2300명이 참가한다.이어 6일 '제19회 제주도지사기 해동검도대회', 7일 '2025 제주 전국듀애슬론대회', 14일 '2025 제주 전국아쿠아슬론대회', 18~24일 '제9회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 겸 2026년 청소년 상
12월 제주의 겨울 스포츠로 활력…경제효과 48억

[제주시 소식] 지하수 허가량 7.8% 감량…관정 40곳 연장

제주시 소재 지하수 취수허가량이 줄고, 지하수 관정 40곳은 사용기간이 연장됐다.제주시는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취수 허가량 현행화 처리지침'에 따라 지하수 취수허가량을 기존 월 84만240㎥에서 7.8%(6만5120㎥) 줄인 월 77만5120㎥로 감량한다고 3일 밝혔다.이는 최대 3년간 월 최대 이용량이 허가량의 80% 미만이거나 월 평균 이용량이 허가량의 60% 미만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허가량을 감량한 데 따른 것이다.또 올해 유효기간(5년)
[제주시 소식] 지하수 허가량 7.8% 감량…관정 40곳 연장

서귀포시,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 도입

제주 서귀포시는 2025년산 만감류(한라봉, 천혜향)를 대상으로 출하 전 품질검사제를 도입한다.'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는 조기 완숙된 만감류를 2026년 1월 이전에 수확·출하하려는 농가와 유통인은 수확 전 당도·산 함량 검사를 거쳐야 하는 제도다. 상품 기준을 통과한 물량만 시장에 유통되도록 관리해 소비자 신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신청 기한은 24일까지다. 과원 소재지, 수확일자, 출하처 등을 유선으로 서귀포시 감귤유통과에 알리고 수확
서귀포시,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 도입

"계엄 1년…제주교육청, '민주시민교육' 핵심 과제로 삼아야"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제주시 중부)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인 3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향해 "민주시민교육을 제주 교육의 핵심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 불법 계엄은 단순한 정치적 대립이 아니라 헌법 질서가 무너질 뻔한 내란 수준의 사태였다"며 "이 경험을 일회성 사건이 아닌 교실 속 민주시민교육의 내용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의원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계엄 1년…제주교육청, '민주시민교육' 핵심 과제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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