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제주도의원 "설계용역 계약업체 자격기준 전면 점검해야"

김기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갑)이 23일 제주시에 설계용역 수의계약업체들의 자격 기준을 전면적으로 점검할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제443회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수의계약업체들이 전문 분야가 아닌 설계용역까지 관행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며 이 같이 지적했다.김 의원은 "최근 2년간 수의계약 자료를 보면 시는 토목시공 기술사 자격만 있는 A업체와 도로공항·수자원 개
김기환 제주도의원 "설계용역 계약업체 자격기준 전면 점검해야"

제주도, 2025년 성장 유망 중소기업 8개사 선정

제주도는 중소기업 8개사를 '2025년 성장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성장 유망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기술·경영 능력, 판매 역량이 뛰어나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등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도는 지난 7~8월 공모에 참여한 13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와 서면평가, 기업인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8개사(신규 6개, 재선정 2개)를 확정했다.신규 선정 기업은 안신하이텍 주식회사, 윈디
제주도, 2025년 성장 유망 중소기업 8개사 선정

한동수 제주도의원 "한화 애월포레스트 일부 부지 농지법 위반"

한동수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을)이 23일 "한화그룹이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농지법을 위반했다"며 제주시에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한 의원은 이날 제443회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사업 예정지에 포함돼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소유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농지 네 필지(9021㎡) 중 두 필지(6000㎡)의 농지 전용 허가·취소 과정을 되짚으며 이 같이 주장했다.한 의원은 "시에
한동수 제주도의원 "한화 애월포레스트 일부 부지 농지법 위반"

중학생 뇌사 복싱대회 관계자 5명 입건…"업무상 과실 다수 확인"

지난달 제주 복싱대회 중 쓰러진 중학생 선수 사고와 관련해 관계자 5명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2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중등부 경기 중 쓰러진 A 군은 현재 뇌사에 빠진 상태다.경찰은 1차 수사에서 주최 측인 대한복힝협회의 업무상 과실 정황을 다수 발견해 협회 사무처장과 경기 심판, 관장 등 5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A
중학생 뇌사 복싱대회 관계자 5명 입건…"업무상 과실 다수 확인"

'걸으멍 도르멍 주시멍' 제주 플로깅 11월 1일 제주 원도심서 개최

궂은 날씨로 인해 연기했던 '걸으멍 도르멍 주시멍' 제7회 제주 플로깅(JEJU-Plogging) 행사가 11월 1일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행사는 사전 등록을 거쳐 오전 9시 제주시 신산공원을 출발해 오현단까지 왕복 3.0㎞ 구간에서 진행된다.사전 참가 신청은 30일까지 구글폼으로 선착순 50명을 받는다. 사전 신청자에겐 플로깅 키트와 간식을 제공한다.또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재활용품(투명 페트병, 우유팩, 물
'걸으멍 도르멍 주시멍' 제주 플로깅 11월 1일 제주 원도심서 개최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등 설문대 힙합콘서트 22일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설문대 문화의 날' 11월 기획공연으로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힙합콘서트'를 22일 오후 5시 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원슈타인을 중심으로 실력파 래퍼 블랙나인, 보컬리스트 마린이 무대에 오른다.공연 예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NOL티켓과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초등학생 이상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람료는 1만 원(예매 수수료 별도)이다.1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등 설문대 힙합콘서트 22일

"맛있는 제주감귤 따기 체험도 하고 감귤도 가져가세요"

제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25년 감귤따기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행사 장소는 감귤박물관 내 3곳의 감귤 과원이다.체험료는 1인당 5000원이며, 직원 안내에 따라 감귤을 수확·시식한 뒤 직접 딴 감귤 약 1㎏을 가져갈 수 있다.입장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다.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또한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기
"맛있는 제주감귤 따기 체험도 하고 감귤도 가져가세요"

'제17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 24~26일

참굴비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제17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추자면 추자항 일대와 추자도문화공연장에서 열린다.추자면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갯바당 바릇잡이 △맨손고기잡이 △가족 낚시대회 △굴비 만들기 △참조기 경매 등이다.지역 예술인 공연과 수산물 먹거리 장터, 전통체험 부스 등도 운영된다.
'제17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 24~26일

'10대 미술가'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애월고 미술과 전시회

애월고 미술과 학생들이 예술적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애월고는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제9회 창송미전'과 '제8회 드로잉전'을 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21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27일까지 이어진다.'창송미전'은 애월고 미술특수목적과 2학년들의 전공별 작품전이다. 지난 2년간의 예술적 성장과 창의적 표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드로잉전'은 1학년 학생들이 작가로서의 자신의 작품 세계와 생각을 전하는 공간
'10대 미술가'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애월고 미술과 전시회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 가입 1000명 조기 달성

제주도의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가 가입자 1307명을 기록하며 당초 연내 목표였던 1000명을 조기 달성했다.23일 도에 따르면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는 제주 연안에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고 생태법인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시민 모임이다.지난 2월 9일 117명으로 출발한 서포터즈는 불과 8개월 만에 회원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서포터즈 구성은 △일반(40세 이상)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 가입 1000명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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