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에 막힌 제주 하늘길…200여편 결항·체류객 3000여명(종합2보)

9일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200여편이 결항됐다.항공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제주국제공항에는 급변풍 경보와 강풍경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제주뿐만 아니라 광주 여수 등 남부지방 날씨 영향으로 제주공항에서는 결항과 회항, 지연 운항이 잇따르고 있다.오후 4시 기준 항공기 결항 편수는 226편(도착 119편, 출발 107편)이다.이 가운데 국내선은 215편(도착 114편, 출발 101편), 국
돌풍에 막힌 제주 하늘길…200여편 결항·체류객 3000여명(종합2보)

한라산에 200㎜ 폭우·초속 32m 강풍…10일까지 강한 비바람(종합)

10일까지 제주에 계속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현재 제주도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산지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 상태다.지점별 일 강수량을 보면 진달래밭(산지) 200㎜, 성판악(산지) 193.0㎜, 영실(산지) 174.5㎜, 삼각봉(산지) 158.5㎜, 제주가
한라산에 200㎜ 폭우·초속 32m 강풍…10일까지 강한 비바람(종합)

'당직자 폭행·경선 갈등' 국힘 제주도당 위원장 사퇴 촉구 잇따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코앞에 앞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 내부에서 고기철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김승욱 국힘 제주시 을 당협위원장은 9일 오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위원장을 향해 "당직자 폭행, 경선 잡음, 당내 분규 등 총체적 당 운영 실패에 책임 있는 결단을 하라"고 촉구했다.당내 인사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적으로 고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 것은 이명수 전 도당 사무처장과 강하영 도의회 의원(비례
'당직자 폭행·경선 갈등' 국힘 제주도당 위원장 사퇴 촉구 잇따라

탐방객 고립되고 벚나무 부러지고…제주 '강풍·호우' 사고 속출(종합)

9일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관련 사고도 속출하고 있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날씨 관련 사고 19건이 접수됐다.오후 1시 18분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소재 숲길에서 60대 여성 탐방객 3명이 갑작스럽게 불어난 하천에 고립됐다.소방 당국은 신고 약 1시간 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오전 9시 33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한 리조트에선 60대 여성이 빗물에 미끄러져 다쳤고, 9시 51
탐방객 고립되고 벚나무 부러지고…제주 '강풍·호우' 사고 속출(종합)

호우·강풍에 제주도 '비상1단계' 근무…공항 체류객 최소 3000명

제주 전역에 호우·강풍 특보가 발효되자 제주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9일 제주도와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 산지와 남부 중산간에는 호우·강풍경보가, 북부와 동부, 추자도 등에는 호우·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예상 강수량은 북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지역 50~150㎜, 산지는 250㎜ 이상, 중산간과 남부는 180㎜ 이상이다.강풍 영향으로 항
호우·강풍에 제주도 '비상1단계' 근무…공항 체류객 최소 3000명

"마차 타고 제주 초원 즐겨요"…마사회, '트랙터 마차 투어' 운영

제주의 푸른 초원을 마차를 타고 즐길 수 있는 투어가 운영된다.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은 10일부터 '트랙터 마차 투어'를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이 투어는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제주목장 구석구석을 대형 트랙터가 끄는 전용 마차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오는 11월 29일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종합안내소를 출발해 씨수말 방목지, 한라산 전망대, 육성마 방목지, 마혼지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약 3㎞
"마차 타고 제주 초원 즐겨요"…마사회, '트랙터 마차 투어' 운영

"열린 교육 공간으로"…CFI미래관, 에너지누리마당으로 간판 바꾼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운영하는 'CFI에너지미래관'이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에너지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한다.제주에너지공사는 제주시 구좌읍 소재 'CFI에너지미래관'을 '에너지누리마당'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에너지공사는 관람객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새 명칭은 에너지 가치를 나누는 '누리'와 친근한 소통 공간인 '마당'의 의미를 담았다.누구나 에너지를 쉽게 이해하고 나누는 에너지 소통
"열린 교육 공간으로"…CFI미래관, 에너지누리마당으로 간판 바꾼다

"아내와 싸워 술 먹고 홧김에"…식용유로 집에 불 지르려 한 50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한 50대가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A 씨(50대)를 방화미수 혐의로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일 오전 1시40분쯤 제주시 일도동 자택에서 수건에 식용유를 적셔 불을 붙이려 한 혐의다.A 씨는 "아내와 싸운 뒤 술에 취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와 싸워 술 먹고 홧김에"…식용유로 집에 불 지르려 한 50대

제주 버스정류장서 청소년 강제 추행한 30대 중국인, 집행유예

제주 버스정류장에서 10대를 강제 추행한 중국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서범욱 부장판사)는 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국 국적 A 씨(38)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9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후 같은달 19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버스정류장에서 청소년에게 다가가 볼에 강제로 입을 맞춰 추행한 혐의다
제주 버스정류장서 청소년 강제 추행한 30대 중국인, 집행유예

3년간 아동 추행·불법 촬영한 60대…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3년간 아동을 추행 및 강간하고 신체를 불법 촬영한 60대에 대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제주지검은 9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열린 A 씨(67)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공소 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3년간 13세 미만의 피해자를 여러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다.주로 피해자 주거지에서 벌어진 A 씨의 범행은 점차 수위와 정도가 높아졌다. A 씨는 여러차례 휴대전
3년간 아동 추행·불법 촬영한 60대…징역 1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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