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17일, 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11:20 주요 국비사업 건의(국회)14:00 포괄적 권한 이양 국회 토론회(국회 박물관 국회체험관)- 이상봉 도의회 의장10:00 제444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도의회 본회의장)15:00 제5회 제주 벤처인의 날(메종글래드제주)17:00 대한민국 장애인 가요제 전야제(메종글래드제주)- 김광수 도교육감10:00 제444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도의회 본회의장)
[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17일, 월)

[오늘의 날씨] 제주(17일, 월)…늦은 밤부터 가끔 눈비

17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이로 인해 이날 제주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불고, 늦은 밤부터 한라산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산지에는 비 또는 눈, 해안에는 비가 가끔 내린다. 18일까지 예상 적설은 1~5㎝, 예상 강수량은 5~10㎜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2~14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13~18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오늘의 날씨] 제주(17일, 월)…늦은 밤부터 가끔 눈비

주말 전국 곳곳서 늦가을 즐겨…오대산·속리산에만 1만여 명(종합)

절기상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11월 7일)이 일주일 넘게 흘렀지만, 이번 주말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과 축제장은 늦가을 단풍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이 맞이하며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1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5시 20~40분쯤 집계된 강원 설악·오대·치악·태백산 국립공원의 하루 총 탐방객 수는 약 2만 2000명 이상으로 잠정 파악됐다. 특히 오대산국립공원의 경우 이날 오후 5시 20분쯤까지 집계한 하루 탐방객 수를
주말 전국 곳곳서 늦가을 즐겨…오대산·속리산에만 1만여 명(종합)

'단풍 절정' 한라산 온통 울긋불긋…곳곳 탐방객 발길 잇따라

단풍이 절정에 달한 한라산에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16일 오후 한라산 어리목교 일대는 장관이었다. 울긋불긋한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온 나무들은 하나둘씩 잎을 떨구기 시작하며 곧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고 있었다.탐방객들은 탄성을 쏟아냈다. 관광객 김서진 씨(29·서울)는 "한라산은 처음인데, 이렇게 예쁜 줄 알았으면 더 일찍 와 볼 걸 그랬다"고 웃으며 너스레를 부리기도 했다.특히 이날 어
'단풍 절정' 한라산 온통 울긋불긋…곳곳 탐방객 발길 잇따라

전국 동시다발 화재…천안 물류센터 전소·부산서 50대 사망(종합)

16일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가 전소된 데 이어 강원 태백에서는 소방대원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랐다.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전 7시59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투입되는 대응 1단계 경보령을 발령하고 약 1시간 뒤인 오전 8시54분쯤 주불을 잡았다.오전 8시52
전국 동시다발 화재…천안 물류센터 전소·부산서 50대 사망(종합)

제주도, 2027년까지 전국 최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2027년 7월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도는 2021년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처음 지정된 뒤 2023년 6월과 지난 6월 각각 2·3차 연장을 이뤄냈다. 현재 사업 기한은 2027년 7월이다.제주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은 전국에서 가장 큰 891㎢ 규모로, 그동안 도는 크게 3개로 분류된 개별 구역에서 총 21개의 드론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특
제주도, 2027년까지 전국 최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사업' 추진

제주시 원도심 상권에 '제주여행자센터' 문 열어

제주시 원도심 상권에 '제주여행자센터'가 문을 열었다.16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 일도1동 칠성로 상점가에 위치한 제주여행자센터는 관광객 안내 시설과 전시·판매 시설, 무인 환전기와 무인 캐리어 보관소 등 편의 시설, 자율상권조합 사무실 등을 갖췄다.올해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5년간 총 100억 원이 투입되는 '제주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의 첫 번째 결실이다.시는 이번 제주여행자센터 조성을 계기로 신규 공실 창업 지원, 원도심 세일
제주시 원도심 상권에 '제주여행자센터' 문 열어

[오늘의 날씨] 제주(16일, 일)…오후 미세먼지 '한때 나쁨'

16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20~22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좋음'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 '한때 나쁨' 수준까지 오른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0.5~1.0m 높이로 인다.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환
[오늘의 날씨] 제주(16일, 일)…오후 미세먼지 '한때 나쁨'

제주 노동자 한마당 축제 열려…"일하는 사람 존중 사회로"

제주도와 제주도 노동권익센터는 15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제주도 노동자종합복지관 일대에서 '2025 노동자 한마당 축제 심(心)심(審)캠프'를 열었다.이번 축제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도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경영자총협회 소속 노동자 400여 명이 참여했다.축제는 노동 지식을 겨루는 '도전 노동벨'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안희수의 공연과 켄 로치(Ken Loach) 감독의 영화 '나의 올드오크' 상
제주 노동자 한마당 축제 열려…"일하는 사람 존중 사회로"

"제주 오름, 우리가 지킨다"…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 새출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오름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새롭게 정비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도는 15일 제주시 한라수목원 숲속공연장에서 67개 단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 리마인드 발대식'을 열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오병수 가세봉오름동호회 회장이 참여 단체 대표로 '오름 관리 지정서'를 받았다. 지정서에는 오름 보전과 탐방질서 확립, 환경 정화·생태계 보호 활동에
"제주 오름, 우리가 지킨다"…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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