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 항일운동 기념식 15일 개최…올해부터 '도 주관' 행사로 격상
제주해녀항일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처음으로 제주도 주관 행사로 열린다.제주도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제주시 구좌읍 제주해녀박물관 야외 해녀광장에서 '제94회 제주해녀항일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도는 그동안 민간에서 주관해 온 기념식을 올해부터 도 주관 공식 기념식으로 격상했다.기념식의 슬로건은 '그날의 파도를 기억합니다'이다. 해녀들이 거친 바다와 시대의 억압 속에서도 연대와 용기로 항일운동에 나섰던 역사적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