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 둘러싸인 제주 영주고 학생들 "학습·건강권 피해 심각"
제주 영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 조성 공사'로 인한 학습권·건강권 피해를 호소하며 공사 주체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향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수빈 영주고 학생회장을 비롯한 영주고 학생들은 8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로 인해 학생들의 수업과 건강, 통학 안전이 지속해서 위협받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학생들은 "최근 전체 학생 600명 중 50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