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 쓰러지고 맨홀 역류…태풍 참피 덮친 제주 '비상'
제30호 태풍 '참피'의 북상으로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중앙분리대가 쓰러지고 맨홀이 역류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한라산 탐방로가 전면 통제되고 뱃길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주말 행사도 잇따라 취소되거나 축소됐다.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기상 관련 피해 신고는 2건 접수됐다.전날 오후 9시 7분쯤 제주시 화북1동에서 강풍에 중앙분리대가 쓰러졌고,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제주시 삼양2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