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안 오고 땅은 마르고…폭염에 제주 당근 파종률 10% 그쳐
제주 겨울 당근의 파종 적기가 폭염과 가뭄에 가로막혔다. 현재 파종률이 10% 안팎에 머무는 가운데 주산지인 제주 동부지역 관측지점 모두 토양수분 부족 상태를 보여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3일 제주도농업기술원의 주간 영농 동향에 따르면 현재 제주지역 당근 파종률은 10% 내외로 파악됐다.제주 당근은 통상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 파종해 12월부터 수확한다. 그러나 올해는 파종 시기에 폭염과 강수량 부족이 겹치면서 작업이 예년처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