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멍 도르멍 주시멍' 제주 플로깅 11월 1일 제주 원도심서 개최

궂은 날씨로 인해 연기했던 '걸으멍 도르멍 주시멍' 제7회 제주 플로깅(JEJU-Plogging) 행사가 11월 1일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행사는 사전 등록을 거쳐 오전 9시 제주시 신산공원을 출발해 오현단까지 왕복 3.0㎞ 구간에서 진행된다.사전 참가 신청은 30일까지 구글폼으로 선착순 50명을 받는다. 사전 신청자에겐 플로깅 키트와 간식을 제공한다.또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재활용품(투명 페트병, 우유팩, 물
'걸으멍 도르멍 주시멍' 제주 플로깅 11월 1일 제주 원도심서 개최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등 설문대 힙합콘서트 22일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설문대 문화의 날' 11월 기획공연으로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힙합콘서트'를 22일 오후 5시 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원슈타인을 중심으로 실력파 래퍼 블랙나인, 보컬리스트 마린이 무대에 오른다.공연 예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NOL티켓과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초등학생 이상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람료는 1만 원(예매 수수료 별도)이다.1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등 설문대 힙합콘서트 22일

"맛있는 제주감귤 따기 체험도 하고 감귤도 가져가세요"

제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25년 감귤따기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행사 장소는 감귤박물관 내 3곳의 감귤 과원이다.체험료는 1인당 5000원이며, 직원 안내에 따라 감귤을 수확·시식한 뒤 직접 딴 감귤 약 1㎏을 가져갈 수 있다.입장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다.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또한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기
"맛있는 제주감귤 따기 체험도 하고 감귤도 가져가세요"

'제17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 24~26일

참굴비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제17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추자면 추자항 일대와 추자도문화공연장에서 열린다.추자면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갯바당 바릇잡이 △맨손고기잡이 △가족 낚시대회 △굴비 만들기 △참조기 경매 등이다.지역 예술인 공연과 수산물 먹거리 장터, 전통체험 부스 등도 운영된다.
'제17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 24~26일

'10대 미술가'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애월고 미술과 전시회

애월고 미술과 학생들이 예술적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애월고는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제9회 창송미전'과 '제8회 드로잉전'을 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21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27일까지 이어진다.'창송미전'은 애월고 미술특수목적과 2학년들의 전공별 작품전이다. 지난 2년간의 예술적 성장과 창의적 표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드로잉전'은 1학년 학생들이 작가로서의 자신의 작품 세계와 생각을 전하는 공간
'10대 미술가'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애월고 미술과 전시회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 가입 1000명 조기 달성

제주도의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가 가입자 1307명을 기록하며 당초 연내 목표였던 1000명을 조기 달성했다.23일 도에 따르면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는 제주 연안에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고 생태법인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시민 모임이다.지난 2월 9일 117명으로 출발한 서포터즈는 불과 8개월 만에 회원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서포터즈 구성은 △일반(40세 이상)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 가입 1000명 조기 달성

"세계 최대 규모 추자해상풍력발전, 제주도민 이익 극대화해야"

세계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추자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주도민 이익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주문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잇따랐다.현기종 의원(국민의힘·서귀포시 성산읍)과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은 23일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감에서 도 혁신산업국을 향해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도의회에 따르면 도의 '공공주도 2.0(공공·민간 협력형 풍력개발 모델)' 정책의 일환인
"세계 최대 규모 추자해상풍력발전, 제주도민 이익 극대화해야"

수업중 "성관계 좋은 것"…50대 전직 교사 2심서 벌금 500만→1천만원

수업 중 학생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발언으로 재판을 받는 50대 전직 교사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23일 A 씨(53)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 3년 등 명령도 함께 내렸다.앞서 A 씨는
수업중 "성관계 좋은 것"…50대 전직 교사 2심서 벌금 500만→1천만원

부산 등 전국 9개 지방공사 '도시재생·정비협의회' 창립

전국 9개 지방공사가 참여하는 '지방공사 도시재생·정비협의회'가 최근 창립했다고 23일 부산도시공사가 밝혔다.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강원, 경남, 광주 등 9개 지방공사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협력 모델 개발을 목표로 이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 참여 기관들은 상호 협업으로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고 정책 과제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한다.또 협의회는 공동 연구 및 통합사업 모델 발굴을 통해 중앙정부와 민간
부산 등 전국 9개 지방공사 '도시재생·정비협의회' 창립

제주외항 2단계 잡화부두 12월 착공…632억 투입 2만톤급 선석

제주도가 총사업비 632억 원 규모의 제주외항 2단계 잡화부두 개발사업을 12월 중 착공한다.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2만 톤급 선박 1척이 접안할 수 있는 210m 선석과 배후부지 1만1458㎡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9년 완공이 목표다.조달청은 지난 14일부터 입찰 공고 중이며, 오는 11월 13일 개찰 예정이다. 이후 계약을 거쳐 12월 착공한다.제주외항은 그동안 선석 부족으로 대형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
제주외항 2단계 잡화부두 12월 착공…632억 투입 2만톤급 선석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