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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서지역 특산물 해상운송비 직접 지원 추진된다
  •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승인 2019.12.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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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 News1
제주도는 도서지역 특산물 해상운송비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연내에 추자면을 시작으로 직접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0일 문경운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도서지역 특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조례 개정안이 공포된 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 주요 내용으로는 해상운송비 지원 방식의 변경이 꼽힌다.

기존에는 해상운송비를 사업자에게 간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으나 조례 개정 후에는 생산·유통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또 해상운송비를 신청하고 지급하는 시기를 명문화해 지원절차가 보다 명확해졌다.

한편 조례 개정 공포에 따라 추자면에서는 사업 공고를 거쳐 연내에 해상운송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행정시 예산을 확대해 도서지역 주민들이 보다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손영준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관련 조례 개정으로 도서지역 특산물을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주민들이 직접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며 “도서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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