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방큰돌고래, 폐어구 벗어나려다 등지느러미 잘려"
폐어구에 걸려 등지느러미가 잘린 어린 남방큰돌고래가 발견됐다.10일 다큐제주 오승목 감독에 따르면 최근 등지느러미가 반쯤 잘려 나간 어린 돌고래가 발견됐다. 이 돌고래는 폐어구인 자망그물에 온몸이 엉켜 살아가던 개체였다.이 돌고래는 지난해 12월 23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상에서 처음 발견됐다.태어난 지 약 6개월로 추정되는 이 돌고래는 최초 발견 당시 그물이 몸이 엉킨 채 어미와 헤엄치고 있었다.다큐제주 측은 "그물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