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019년도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자는 Δ강중훈 계간문예 다층 편집인(예술부문) Δ고영철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명예교수(언론·출판부문) Δ문양추 관서제주도민협회 고문(국외재외도민부문) Δ송동희 제주도관광협회 이사(관광산업무분) Δ하순애 제주대 교육대학 강사(학술부문) Δ홍석빈 제주도파크골프협회 회장(체육부문)이다.

이들은 모두 제주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11시 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 최고 권위의 상인 제주도 문화상은 1962년 제정돼 올해로 58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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