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이 지난 8일 오후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침몰한 대성호(29톤·통영선적)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한림항으로 후송한 뒤 병원 이송을 준비 중이다.

발견된 시신의 정확한 신원은 DNA분석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함께 발견된 시신 1구는 ROV를 재투해 인양작업을 진행 중이다.(제주해양경찰청 제공)2019.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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