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자신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익명의 누리꾼들을 고소했다.28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윤이 온라인에 자신에 대한 악성 루머 등을 게시한 익명의 누리꾼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박지윤이 고소한 누리꾼은 다수이며 이 가운데 한 명이 박지윤의 전 남편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피고소인의 신원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의 5번째 국제학교인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이 첫 삽을 떴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28일 오후 제주신화월드 랜딩볼룸에서 FSAA 기공식을 개최했다.FSAA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사립학교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FSA)의 첫 글로벌 캠퍼스다. 100% 민간자본으로 설립되는 국제학교다.FSA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등 이공계 분야에 특화된 학교로, 조지아주 사립학교 가운데 높은 평가를
무면허 운전이 적발돼 의원직을 사퇴했던 전 제주도의원이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2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현지홍 전 도의원을 도로교통법 위반과 함께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현 전 도의원은 지난 3월 31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운전면허가 없이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경찰은 순찰차에 설치된 차량조회기를 통해 현 전 도의원 소유차가 무면허 차임을 확인했다.경찰은 현
제주어를 쓰는 고령 농업인들도 말로 쉽게 영농일지를 남길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가 제공된다.제주도 농업기술원은 5월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농일지 통합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업디지털플랫폼 '제주DA'의 영농일지 기능을 개선해 농업인의 기록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 기반 농정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비료·농약 사용 등 주요 농작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영농일지를 구축했다.올해는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하 제주사경넷)가 서민금융진흥원의 '2025년 미소금융 사업운영 실적평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융자지원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전국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사업 안정성, 융자 집행 실적, 사후관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제주사경넷은 체계적인 융자 심사와 밀착형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의 재무 건전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제주사경넷은 민간 자
제주에서 반려견이 내는 소음에 불만을 품고 흉기로 이웃을 살해하려 한 5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검은 A 씨(50대)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월 24일 오후 7시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다가구 주택에서 흉기를 들고 위층에 올라가 주민 B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다.A 씨는 "1년간 위층에서 들리는 개 짖는 소리 때문에 고통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B 씨는 다치지는 않
제주해양경찰서는 구명조끼 미착용 어선 4척과 소라를 불법 채취한 40대 여성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제주해경서는 제주시 애월항 및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들을 대상으로 검문검색한 결과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혐의(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어선 4척(2~3톤급)을 적발했다.해당 어선들은 승선원 2인 이하의 소형어선으로, 법에 따라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서 조업하려면 구명조끼 또는 구명의를 착용해야 한
제주도가 생활임금 산정방식을 개선한다.제주도는 2020년부터 적용해 온 생활임금 산정방식을 재검토해 현실에 맞는 새로운 산정모델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제주도는 '제주형 생활임금 산정모델 개편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제주도는 이번 용역에서 제시된 산정모델을 2027년 생활임금 산정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현행 제주도 생활임금은 제주지역의 물가상승률과 가계지출 수준을 바탕으로 실태생계비에 주거비·난방비 등을 가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