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사 "'입도세' 대신 '고향사랑기부제' 확대 주력"

오영훈 제주지사가 전국민적 반대 여론에 부딪혔던 '입도세' 성격의 환경보전분담금 대신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3일 서귀포시청 1청사에서 진행한 '서귀포시 시민과의 대화'에서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상당히 민감한 문제"라고 운을 뗐다.오 지사는 "공약으로 넣었던 부문인데, 토론회 과정에서 입도세 논란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반발 여론이 들끓었다"며 "2024년 논의 당시 제주 관광 고물가와
제주지사 "'입도세' 대신 '고향사랑기부제' 확대 주력"

70년 손끝의 전통…송희순 씨, '제주 호상옷' 기술 보유자 인정예고

70여년간 제주 전통 수의(壽衣)인 '호상옷'을 만들어 온 장인이 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된다.3일 제주도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송희순 씨(86)를 제주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제작기술 보유자 인정 예고하고, 이날부터 30일간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상례(喪禮) 때 시신에 입히는 옷을 상례복, 습의(襲衣), 수의, 저승옷으로 부르나 제주에서는 대부분 '호상옷'으로 통칭한다.'제주 호상옷'이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유는 복식의 원형을 유
70년 손끝의 전통…송희순 씨, '제주 호상옷' 기술 보유자 인정예고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사업 기관 공모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추진된다.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2일부터 25일까지 '제7회 제주삼다수 해피 플러스(Happy+)' 복지 지원사업 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다.이번 지원사업의 주제는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추진된 저출생 기획 공모사업을 포함해 총 5억4000만원 규모이며, 기관 당 최대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사업 기관 공모

제주은행, 제주대병원에 취약계층 후원금 500만원 지원

제주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했다.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난 2일 제주대학교병원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은행은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제주대병원과 상호협약을 체결한 후 5500만 원을 기부해왔다.이희수 은행장은 "제주은행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같이하고 나누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국명 제주대병원 병원
제주은행, 제주대병원에 취약계층 후원금 500만원 지원

제주, 소규모·청년 농가 소모성 농기구 구입비…연 최대 15만원

제주도가 소규모 농가와 청년 농업인에게 농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 가운데 경지면적(시설재배 포함) 0.5㏊ 이하의 소규모 농가 경영주다.정부의 '청년농 3만 명 육성' 정책과 연계해 도내 3년 이상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농업인도 면적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제주도는 생산자 중심의 제주 농산물 수급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제주, 소규모·청년 농가 소모성 농기구 구입비…연 최대 15만원

"일상에서 배움을"…제주도, 올해 1만 명 대상 도민대학 운영

제주도는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목표로 '2026년 제주도민대학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민대학은 인문교양·직업실용·제주이해·사회통합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는 평생학습 플랫폼이다.올해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민과 제주 생활권자 1만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제주도는 생활권 중심 학습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배움터를 기존 70개소에서 100개소로, 동네캠퍼스를 5개소에서 10개소
"일상에서 배움을"…제주도, 올해 1만 명 대상 도민대학 운영

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결합 전략 논의…제주 컨퍼런스 개최

제주지역에서의 기본사회 구상과 실천 전략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열린다.제주도는 위성곤·김한규 국회의원, 기본사회연구회 등이 공동으로 5일 오후 1시 호텔 시리우스에서 '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제주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5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기본이 튼튼한 사회'와 국정과제 81번인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의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제주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사회연대경제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결합 전략 논의…제주 컨퍼런스 개최

키우던 개 밥 주려다 물려…제주 80대 할머니 손가락 절단 '봉변'

제주에서 80대 노인이 개에게 물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2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80대 여성 A 씨가 개에게 밥을 주려다 새끼손가락이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A 씨의 손가락이 절단됐으며, 구급대는 A 씨를 응급처치한 뒤 병원에 옮겼다.
키우던 개 밥 주려다 물려…제주 80대 할머니 손가락 절단 '봉변'

제주경찰,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단속체제 돌입

제주경찰청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경찰청은 이날부터 도경찰청과 3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팀 25명을 편성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 첩보 수집을 강화한다.경찰은 허위사실 유포,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동원, 선거폭력 등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특히 후보자 검증이나 비판의 범위를 넘어 선거인
제주경찰,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단속체제 돌입

정지선 준수율 93.8%…제주도, 교통문화지수 광역단체 1위

제주도는 2025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광역단체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85.26점을 받아 전년(83.89점)보다 1.37점 상승했다.제주도는 2023년 10위, 2024년 2위에 이어 이번에 1위를 기록, 교통문화 개선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는 평가다.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형태(55점), 보행형태
정지선 준수율 93.8%…제주도, 교통문화지수 광역단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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